9월 1일 아프가니스탄(Afghanistan)

》 기본정보

인구 l 3천7백만 명
면적 l 652,225㎢ (한국의 6.5배) 중앙아시아의 가운데에 있는 건조한 산악 내륙국가.
수도 l 카불(433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70개 파슈툰 33%, 타지크 27.3%, 우즈베크 11.2%, 하자라 10%, 기타 소수 종족들 20.5% 미전도종족 67개(인구의 100%)
공용어 l 다리어, 파슈토어
전체언어 l 72 성경번역 l 전부17, 신약 3, 부분 8
종교 l 기독교 0.05%(개신교 0.02%, 가톨릭 0.02%), 이슬람교 99.8%, 소수 종교 0.1% 복음주의 0.02%

나라개요

아프가니스탄은 아흐마드 샤 두라니가 파슈툰 부족을 통일하고 1747년에 건국되었다. 19세기 이후 이 지역을 지배하던 영국과 세 차례의 전쟁으로 1919년 독립하였다. 1973년 군사쿠데타로 226년 동안의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국이 되었다. 1978년 다시 쿠데타가 일어나서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면서 국호가 아프가니스탄민주공화국으로 되었으나, 1년도 못 되어 반소련 쿠데타가 일어나 1979년 소련군의 침략으로 친소정권이 들어섰다. 이에 소련군과 친소정부군에 대항하는 반군과의 내전이 10년간 벌어져 1989년 소련군 철수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1996년 무장 파벌세력 간의 오랜 권력 투쟁은 ‘탈레반(‘학생들’의 뜻)’ 무장세력이 수도 카불을 점령하여 엄격한 이슬람식 사회질서를 강요하며 전투를 계속했다. 2001년 9월 11일 미국에 테러 공격 이후, 미국, 연합군, 반 탈레반 북부동맹군의 군사행동이 탈레반을 공격했다. 2001년 UN이 후원한 본 회의는 새로운 헌법의 채택, 2004년 대통령 선거, 2005년 국회의원 선거를 포함한 정치 재건을 위한 절차를 수립했다. 탈레반 세력은 계속 건재하여 테러공격을 계속 감행하였다.
2019년 미국과 탈레반의 도하 협상으로 2021년 5월부터 나토군과 미군의 철수가 시작되자, 탈레반이 지방부터 점령하기 시작해 결국 8월 15일 수도 카불까지 함락해 전국을 장악하였다. 아프간 국민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고, 국외로 탈출하려고 애쓰고 있다. 미군은 8월 30일 20년간의 전쟁에서 물러나 철수하였다.
경제는 2001년 이전에 매우 가난하고, 육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외국의 원조에 의존하는 나라였다. 아편 생산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고, 탈레반과 무장조직들의 자금조달이 아편판매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미국 주도의 침공 이후 국내 경제활동 증가와 함께 상당한 국제 경제개발원조가 일어났다. 증가 된 경제활동은 수도, 전기, 위생, 교육, 보건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확장시켰고, 2014년 이후 정부 수입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시켰다. 주요산업은 소규모 가내수공업(섬유, 가구, 신발, 카펫), 광업(천연가스, 석탄), 농업(밀, 과일, 양모 등) 등이다.
2018년 가뭄에서 회복되어 2019년 3.9%로 성장한 이후 탈레반과의 정치적 불안정과 국제 금융 약속 만료, 게다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상당한 역경을 초래했다. 이제 탈레반 점령하에 경제는 더욱 악화될 위기이다. 1인당 소득 2,065달러

말씀묵상

에베소서 1장 5-6, 11-14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제목

1. 아프가니스탄의 기독교인은 인구의 0.05%이며, 세계에서 복음 전도가 가장 미미한 나라 가운데 하나로 지하 교회 형태로 가정에서 예배드리고 있었다. 기독교인이나 기독교 믿음을 찾는 이들은 믿음에 관해 절대적으로 비밀을 유지했다. 매를 맞고, 고문당하고, 납치되는 일은 기독교인에게 일상적인 일이다. 공개적으로 예배할 곳을 찾아 기독교인 다수가 인접 국가로 이주했다. 가정교회는 계속 성장하고 있고, 해마다 몇몇 기독교인이 순교하지만 대부분 알려지지 않았다. 기독교로 개종하면 법적 절차가 시행되기도 전에 가족이나 급진주의자들에게 살해되기 때문이다. 탈레반은 기독교인들을 색출하여 샤리아법에 의해 무자비하게 살해할 것이기에, 기독교인은 더욱 위험에 처했고 간절한 기도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흑암의 땅에 말씀을 듣고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밀알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두셨음에 감사하자. 적은 무리의 성도들이 가혹한 핍박 가운데서도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백성이 되기를 기도하자.

2. 지금의 아프간 사태와 탈레반 점령 이전에는 외국에서 온 원조와 재건을 위한 1,500개 이상의 NGO가 있었고, 외국 단체는 350여 개였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로 구호와 재건 사업, 개인 사업에 종사하는 기독교인, 기독교 라디오 방송, 예수님에 관한 꿈과 환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접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이란과 중앙아 나라들에서 온 신자들과 아프간에 거주하는 외국인 신자들은 기독교인들을 서로 모이게 했고, 제자 훈련을 받게 하여 가정교회에 통합시키기 위해 모든 기회를 활용하였다. 하자라족 사회에서는 기독교가 주목할 만하게 성장했고, 다른 부족 가운데서도 그리스도께 돌아오는 사람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아프간에 있었던 모든 외국인은 거의 철수하였고, 외국을 도왔던 아프간 사람들을 인도적 차원에서 난민으로 각 나라들이 탈출시켰다. 아프간의 기독교 개종자들은 탈출 기회를 얻지 못하면, 협박과 색출, 감시 속에서 숨어지내야 한다.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게 하시는’ 주님의 선하심이 아프간 백성에게 이뤄질 것을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자.

3. 아랍에미리트에서 활동 중인 미국 남침례회 소속 선교사 조쉬 맨리(Josh Manley)는 뱁티스트프레스에 아프가니스탄 현지 사역자들이 보내온 기도제목들을 공유했다.
물리적 보호 및 섭리- 맨리 선교사는 “한 형제에게 어떠한 물리적 위험에 처해 있는지 물었을 때, 그는 ‘나 때문에… 나뿐 아니라 가족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형제·자매들을 물리적으로 보호해 주시길, 담대히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 그분께 간청하여 악한 자들의 계획을 무너뜨려 주시길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영적인 공급- 그는 “내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문자를 보낸 교회 지도자는 ‘주권자인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굳건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기도를 요청했다. 또 다른 목회자는 ‘내 믿음이 강해지도록 기도해 달라. 이곳에 머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복음의 전파- 그는 “또 한 형제는 요즘을 ‘어두운 날’이라며 ‘폭풍이 몰아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우리에게 ‘부활’을 사모할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믿음을 보라! 여기 목숨이 위태로운 한 사람이 수많은 특권과 자유를 누리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닫힌 이들의 눈을 뜨게 해주시고 죽은 자의 마음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시길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끔찍한 상황에서 그분의 위대한 이름을 알리기 위해 일하는 것은 우리의 하나님과 같은 모습이 아닐까? 아프간 형제와 자매들이 끔찍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는 동안, 심각한 위협과 박해 속에서도 끊임없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던 열두 사도들과 같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출처: 크리스천투데이 8월 17일 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