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이란(Iran)

》 기본정보

인구 l 8천6백만 명
면적 l 1,648,195㎢(한국의 16.6배) 북부 카스피해와 남부 페르시아만 사이에 위치.
수도 l 테헤란(926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94개 페르시아족 45%, 아제르바이잔족 19.7%, 쿠르두족 8.7%, 길라키족 3.5%, 마잔데라니족 2.9% 미전도종족 84개(인구의 99.6%)
공용어 l 페르시아어
전체언어 l 81 성경번역 l 전부 26, 신약 5, 부분 13
종교 l 기독교 1.9%(독립교회 0.6%, 정교회 1.12%), 이슬람교 97.5%, 기타 0.3% 복음주의 0.5% 45만여 명

나라개요

이란은 기원전 559년에 건설된 페르시아제국 이래 2,500년의 역사를 지녔고 1925년 팔레비 왕조가 세워졌으나 1979년 군주제가 전복되었다. 1980년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에 의하여 이슬람 공화국이 되었다. 정치체제는 대통령중심제의 공화정이나 최고통치권은 국가지도협의회와 헌법수호위원회에 있는 신정체제를 구축했다. 1980년부터 88년까지 이란은 이라크와 전쟁을 치렀고, 결국 페르시아만에서 미국 해군과의 충돌로 이어졌다.
2005년 강경파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가 당선되었고, 2009년 재당선 되었을 때 부정선거 의혹에 전국적인 시위가 일어나 수천 명이 수감 되어 일부는 처형되었다. 2013년 중도적 성직자인 하산 페레이둔 로하니가 대통령이 되었다. 이란은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 ‘포괄적 핵협상(JCPOA)’ 이행일까지 테러에 지속적으로 관여하고 핵 프로그램의 군사적 차원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미국, 유엔, EU의 경제제재와 수출통제를 받았다. 2017년 로하니가 재선되었고, 2018년 미국의 경제제재들이 차례로 부활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2021년 강경보수인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가 대통령이 되었다.
경제는 석유와 가스 수출 의존도가 높지만, 농업, 산업, 서비스 분야도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정부는 수백 개의 국영기업을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며, 이란 보안군에 소속된 많은 기업을 간접적으로 통제하고 있다. 부패, 가격 통제, 보조금, 수십억 달러의 부실 채권을 보유한 은행 시스템 등은 민간 주도의 성장 잠재력을 억눌렀다.
경제는 JCPOA 이전부터 낮은 수준의 투자와 생산성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여성과 대학 교육을 받은 이란 젊은이들 사이에서 높은 실업률에 빠져있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는 더욱 어렵게 되었다. 미국의 경제제재에 대응한 저항정책으로 자국산업보호 및 외환낭비 방지를 위한 수입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1인당 소득 12,389달러

말씀묵상

히브리서 11장 33-38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기도제목

1. 이란은 기독교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신자가 1979년 5백여 명이었는데, 2018년까지 100만 명 이상이 되게 하심에 감사하자. 시아파 이슬람교가 국교이고 이슬람 성직자의 승인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개종은 사형에 처해질 수 있고, 기독교인이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불법인 종교적 독재 국가이다. 이란은 2020년 오픈도어선교회가 선정한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서 8위를 차지할 정도로 핍박이 심하다.
그래서 이란 교회는 지하교회인 가정 모임으로 비밀리에 모이고 있으며, 당국의 지속적 감시와 습격을 받고 있고 매년 수백 명의 기독교인이 수감되고 있다. 핍박 속에서 교회가 감내한 값진 고난은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자연스러운 교량이 되어 교회가 성장하는데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란의 정치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감당할 수 없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보며 복음과 참된 영성을 깊이 갈망하고 사모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2. 최초의 이란의 기독교 선교사는 인도에서 윌리엄 캐리와 함께 성경번역을 하던 헨리 마틴이었다. 인도에 있던 마틴이 질병으로 쇠약하여졌지만 영국으로 귀국하지 않고 1811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란으로 와서 신약과 시편을 9개월 만에 페르시아어로 번역하였고, 이란 국왕이 성경을 인쇄, 배포하라는 승인을 얻게 된 후 마틴은 열흘 뒤에 숨을 거두었다. 이후 미국과 유럽 선교사들이 많이 들어와 선교했으며 타브리즈 지역은 해외선교의 중심지가 되어 ‘앗시리아 복음주의 교회’가 설립되었다. 20세기에는 선교사들이 더욱 많이 사역하여 오순절교회와 감독교회 등이 발전하였으나, 1988년 이후 기독교를 강하게 핍박하며 선교를 금지하였다.
지금은 선교사가 직접 선교할 수 없지만 전문인 선교나 관광, 다른 나라 민족을 위한 교회를 하며 선교 하기도 한다. 이란인 디아스포라는 약 4백만 명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미국과 서유럽 등에 있다. 엘람 선교회, 이란 얼라이브 선교회(Iran Alive Ministries), 222 선교회, 페르시아 세계 전도 협회, 국제 이란 기독 단체 등이 이란인 디아스포라에게 복음을 전해 양육하고 있으며, 이들이 고국의 동포에게 전도하고 있다. 이란 선교를 위해 선교사들을 많이 불러주시고, 이들이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하는 승리를 얻게 하시길 기도하자.

3. 이란 교회가 박해를 받고 있지만 ‘복음화 성장률 19.6%, 세계 1위’의 부흥에는 위성방송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거나, 꿈과 환상으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인공위성을 통해 중동 전역에 복음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야사트채널(SAT-7 PARS), 네자트(Nejat) TV, 모하바트(MOHABAT) TV 등이 거두는 성과는 대단하다. 또한,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통해 성경과 전도, 소식, 양육 등이 다양한 형태로 강력하게 시행되고 있다. 찬양과 기독교 영화가 젊은이들 가운데 매우 인기가 있다.
라디오는 TWR, ‘그리스도의 소리 매체 선교회(Voice of Christ Media Ministries)’ 등을 수백만 명이 듣고, 수천 개의 응답 이메일과 편지가 오고 있다. 페르시아어 성경과 다른 번역본 성경을 엘람 선교회와 오픈도어 선교회가 인쇄하고 배포하고 있다. 기독 문서 사역에는 222 선교회, 페르시아 세계 전도 협회, 국제 이란 기독 단체, 소랍 북스(Sohrap Books) 등이 이란인 저자들과 배포의 길을 찾으며 전하고 있다.
복음의 통로로 열어주신 모든 방법들로 십자가 복음이 이란인들에게 활발하게 전파되어 부흥을 계속 일으켜주시길 기도하자. 또한, 지하교회로 비밀리에 예배할 수밖에 없는 성도들에게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아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는 환난을 이길 강한 믿음으로 단련되고 교제할 수 있는 매체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4. 이란의 99%가 넘는 사람들은 아직도 미전도종족이다. 시아파 이슬람의 종주국으로 수니파 무슬림과 다른 소수 종파를 대적하여 핍박하고 있다. 이슬람의 이단 종파인 바하이교는 창시자 바하울라가 모하메드를 이은 선지자라는 신념을 갖고 있으며, 이란에 30만 명이 있고 전 세계에 5백만 명이 있다. 그 외 조로아스터교도, 파시교도, 유대인들이 수만 명이 위협과 불평등 가운데 살고 있다. 쿠르드족은 수니파 무슬림으로 이란의 북서부와 북동부에 모여 살고 있고, 경제적 어려움과 정부의 억압은 계속되고 있다. 정권과 사회 모두가 차별하고 박해를 받는 이들이 가난한 심령으로 천국복음을 듣고 믿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유목민인 루리족과 바크티아리족, 투르크 카쉬카이족, 북부에 있는 투르크계 아제르바이잔족과 투르크멘족, 남동부의 발로흐족과 브라후이족, 집시공동체 등에게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헌신된 기독교 사역자가 일어나 각 족속들에게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기도하자. 그래서 이 땅 모든 족속의 교회에게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믿음을 주시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