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키르기스스탄(Kyrgyzstan)

》 기본정보

인구 l 602만 명
면적 l 199,951㎢(한국의 2배) 중앙아시아 내륙에 있는 중국 서부 접경에 위치.
수도 l 비슈케크(106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39개 키르기스인 73.5%, 우즈벡인 14.7%, 러시아인 5.5%, 둔간족 1.1%, 위구르족 0.9%, 고려인 0.3% 미전도종족 28개(인구의 92.3%)
공용어 l 키르어, 우즈벡어
전체언어 l 34 성경번역 l 전부 23, 신약 5, 부분 4
종교 l 기독교 7%(개신교 0.5%, 정교회 3%), 이슬람교 90%, 기타 3% 복음주의 0.3% 2만 명

나라개요

키르기스스탄은 13세기에는 칭기즈칸에게 정복되고, 18세기 중엽에는 청나라와 코칸드칸국의 속령이 되었으며, 1864년 이후부터 러시아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1917년 러시아혁명 후 키르기스스탄은 투르케스탄의 일부가 되었으며 1991년 독립을 선언하였다. 1989년에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국경에서 토지와 물의 이용권과 관련해 양국민이 충돌하여 사망자가 나고, 최근 타지키스탄은 국경선의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1990년에는 페르가나 분지의 키르기스스탄 영토인 오쉬주(州)에서 주택 용지의 분배를 둘러싸고 키르기스인과 우즈베크인이 대립하여 폭동이 일어났다.
정부의 부패, 역량 부족, 압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2005년, 2010년, 2020년 3번의 전국적인 시위가 벌어져 대통령이 사임하게 되었으며, 정치적으로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민주적인 정부를 이루었다. 2021년 사디르 자파로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경제는 농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광업, 수력 발전, 관광업이 지닌 잠재력이 크다. 경제 발전은 부패, 행정 투명성 부족, 국내 산업의 다양성 부족, 해외 원조와 투자 유치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계속 방해를 받고 있다. 또한, 높은 실업률과 광범위한 빈곤으로 인해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 이주노동자로 나갔으며, 이들의 송금이 GDP의 4분의 1 이상에 해당한다. 많은 시골 사람들이 도시로 이주해 빈민가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알코올 중독, 마약 밀매, 도박, 매춘이 증가해 더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1인당 소득 5,253달러

말씀묵상

시편 110:1-7
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5.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6. 뭇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시며
7. 길 가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시리로다

기도제목

1. 키르기즈스탄이 대외적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표방하지만 자국민 민족주의로 전통적 종교와 삶의 방식으로 이슬람을 신봉하고 있기 때문에 선교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독립 이후 외국 선교사들이 많이 들어와 기독교는 기존의 정교회 외에 은사주의 교회 등 개신교 교단이 크게 성장했다. 기독교 인구를 적게는 4.3%, 많게는 7%로 조사하고 있고, 그중 대부분은 정교회이며 개신교와 복음주의는 2만여 명 정도로 보고 있다.
정부는 사회적, 정치적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어떠한 종교의 표현도 아주 강경하게 대하는데 여기에는 복음주의도 포함된다. 교회는 대부분 등록할 수 없으며 외국인 선교도 제한하고 있다. 주님께서 키르기스스탄의 정사와 권세를 쳐서 깨뜨리시며 백성들이 복음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시는 구원을 베풀어주시길 간구하자.

2. 외국인 선교사들이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지에서 많이 들어와 자비량 선교와 교회 개척을 해왔다. 한국 선교사들은 고려인 중심으로 교회를 많이 세워 신학훈련과 제자 양육을 하였고, 이제는 고려인을 넘어 키르기스족 등 주요 종족에게 복음의 전파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 소수이지만 신실한 키르기스 기독교 지도자들이 세워지고 있으며 자신의 종족과 중앙아시아의 다른 종족들에 이르기까지 선교적 관심이 자라고 있다. 교회들 안에 선교 협회가 세워지고 몇 교회는 사역자를 주변 나라에 파송하였다. 교회를 개척하려면 정부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 200명 이상의 동의서를 받아 정부에 제출해야 하는 종교법이 있지만 다른 이웃 나라보다는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많다.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의 말씀대로 키르기스의 교회와 선교사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교회들이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으로 일어나 이 나라와 열방까지 선교하도록 기도하자.

3. 키르기스스탄의 희망은 청년세대이다. 수도 비슈케크의 인구의 반 이상이 대학생이고 190여 개의 대학교가 있다. 그러나 이곳의 교육현장이 몰락하고 청년실업으로 젊은이들은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 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러시아로 도피성 유학을 떠나거나 돈을 벌기 위해 이민을 간다. 주의 권능의 날에 키르기스의 다음세대와 청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와 사랑을 듣게 하시고, 새벽이슬 같은 주님의 군사들로 나아오도록 기도하자.
또한, 평생을 살던 이슬람 문화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자신이 죽고 난 후 자신의 매장지가 없다는 사실과 혹시 자신의 시신도 파헤쳐질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이슬람교로 재개종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백성들 안에 이슬람교와 전통사회의 거짓과 속임을 깨우쳐주셔서 죽음 너머 영원을 사모할 수 있는 심령들로 세워주시길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