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시리아(Syria)

》 기본정보

인구 l 2천만 명
면적 l 187,437㎢(한국의 2배) 서부 지중해 연안에 레바논, 이스라엘, 이라크, 터키, 요르단과 접경.
수도 l 다마스쿠스(244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37개 시리아인 64.2%, 쿠르드족 8.1%, 사우디-나즈디족 7.6%, 알라위족 7.2%, 드루즈족 3.1% 미전도종족 18개(인구의 31.9%)
공용어 l 아랍어
전체언어 l 31 성경번역 l 전부 16, 신약 8, 부분 5
종교 l 기독교 5.7%(개신교 0.2%, 정교회 3%), 이슬람교 89.5%, 무종교 1.5%, 기타 3.2% 복음주의 0.2% 3만9천 명

나라개요

시리아는 1920년부터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1946년 독립하였다. 1958년 이집트에 병합되어 ‘통일아랍공화국’이었고, 1961년 독립했다. 이후 10년간 5차례의 군사정변이 일어났고, 1971년부터 하피즈 알-아사드가 장기집권하여 2000년에 병사하였다. 그의 아들 바샤르 알-아사드가 2000년에 대통령이 되어 지금까지 집권하고 있다.
2011년 아사드 집안의 장기집권에 대한 불만이 축적되어 반정부 시위가 전국에 확산되었고, 무장한 야당 활동을 진압하기 위해 정부군과 그들의 동맹국이 내전으로 벌어졌다. 시리아 내전은 주변국 이스라엘과 터키, 레바논 등 주변국으로 확산되어 더욱 복잡하게 진행되어왔다. 미국은 국제동맹군을 결성하여 쿠르드-아랍 민병대인 시리아민주군(SDF)과 연계하여 시리아 내에서 對ISIS 작전을 전개하였다. 2015년에 러시아 역시 시리아 내 ISIS를 공격한다는 명분으로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였다. 러시아가 아사드 정권 편에 가담하기 시작하면서 시리아 내전의 양상은 반군을 지원하는 미국과 아사드 정권을 지원하는 러시아의 충돌 양상을 띠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시리아는 아사드 정권이 차지하고 반군의 마지막 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북동부 이들립주를 둘러싼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쿠르드 민병대 철수 과정에서 터키가 긴밀히 공조하면서 러시아는 시리아 지역을 거점으로 중동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유엔의 2016년 4월 추산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 반군, 민간인 사망자는 40만 명이 넘었지만 다른 추정은 50만 명을 훨씬 넘는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약 1110만 명의 사람들이 인도주의적 원조가 필요하고, 약 570만 명의 시리아인들이 터키,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북아프리카에 등록된 난민들이었다. 시리아 분쟁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로 남아 있다. 2021년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대선 4연임에 성공하여 28년 독재의 길을 열고 있다.
경제가 10년간 내전으로 인해 크게 악화되었고, 정부는 외환보유액 감소, 예산 및 무역적자 증가, 시리아 파운드화 가치 하락 등을 초래한 국제 제재, 광범위한 인프라 피해, 내수 및 생산 감소, 보조금 감소, 높은 인플레이션 등의 문제가 크다. 식량부족으로 시리아인의 60%가 매일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5세 미만 어린이 50만 명이 발육 부진이나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 1인당 소득 2,900달러

말씀묵상

시편 40:1-5, 9-10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9. 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10. 내가 주의 공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감추지 아니하였나이다

기도제목

1. 내전 기간 동안 시리아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는 집단 학살 수준이었다. 시리아 기독교 공동체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들의 공격을 피해 주변의 국가들로 흩어졌다. 현재 시리아에 남은 기독교인들은 소수뿐이다. 주님께서 이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려 주시고 처참히 무너진 시리아를 주의 반석 위에 두사 새롭게 하시고 견고케 세우시길 기도하자. 시리아 기독교인들에게 주님의 위로하심이 넘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도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자들에게 베푸시는 주의 복을 넘치게 하사 교회가 시리아를 새롭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기도하자.

2. 유럽으로 간 시리아 난민들은 상당수 난민 인정을 받았다. 아랍의 국가들보다 종교적 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유럽으로 온 무슬림 난민에게 복음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열린 것이다. 유럽의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고국을 떠나올 수 밖에 없었던 이들의 가난한 심령 가운데 주의 인자와 진리를 비추어 주는 통로가 되도록 기도하자. 또한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찾아와 만나주신 주님만이 시리아의 유일한 소망임을 선포하며 간절히 여호와의 구원을 기다리고 기다리는 시리아의 영혼들의 부르짖음에 주님께서 속히 응답하여 주시길 기도하자

3. 쿠르드족은 독립국가를 갖추지 못한 세계최대의 민족으로 주변 5개 국가에 흩어져 끊임없이 자치독립을 요구하고 있다. 쿠르드족의 절반 정도인 1500만 명은 터키 동남부에 거주하며 터키 인구의 19%를 차지하기 때문에 터키와 쿠르드족은 40년이 넘게 대치하고 있다. 이번 시리아 내전으로 터키와 시리아 쿠르드 간의 분쟁이 격화된 상황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무고한 희생을 멈추게 하시고, 나라 없는 나그네 삶을 사는 쿠르드족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