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

》 기본정보

인구 l 558만 명
면적 l 448,100㎢(한국의 4.8배) 중앙아시아의 이란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위치.
수도 l 아슈하바트(87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49개 투르크멘족 76.3%, 우즈베크족 7%, 아이막족 4.1%, 러시아인 2.7%, 기타 9.9% 미전도종족 30개(인구의 95%)
공용어 l 투르크멘어
전체언어 l 48 성경번역 l 전부 33, 신약 9, 부분 4
종교 l 기독교 3.8%(개신교 0.08% 정교회 3%), 이슬람교 94.1%, 무종교 1.9% 복음주의 0.11% 6천 명

나라개요

투르크메니스탄은 6세기 유목민인 투르크족이 이주하면서 시작되었다. 7∼8세기에는 아랍의 지배를, 이후 많은 나라의 지배를 받았으며 18세기 이후 제정러시아의 통치를 받아왔다. 러시아혁명 후 러시아공화국의 일부로서 투르케스탄자치공화국이 되었으며, 1924년 투르크메니스탄공화국으로 세워져 1925년 소련연방에 속하였다. 1990년 주권을 선언하며 대통령제를 도입하였고 1991년 독립하였다. 전 공산당 지도자인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가 스스로 민족주의 독재자(일명, 중앙아시아의 북한)로 탈바꿈하고 군사·경찰·사법계·경제·언론을 통치하였다. 2006년 그가 죽은 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는 2007년 제2대 대통령이 되어 2012년, 2017년 3선으로 장기 집권 중이다. 2016년 대통령 임기를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하고, 대통령 나이 제한(70세)을 폐지했고, 아들인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를 위한 후계 구도 작업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경제는 석유와 천연가스 채굴로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2대 작물은 대부분 수출용으로 생산되는 면화와 국내에서 소비되는 밀이다. 농업이 GDP의 거의 8%를 차지하지만, 농업은 계속해서 그 나라 노동력의 거의 절반을 고용하고 있다. 중국으로 수출하는 탄화수소 수익은 GDP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독재 정부는 기업 풍토 개선, 국영 산업 민영화, 부패 척결, 에너지 분야 외 경제 개발 제한 등의 성과를 거의 내지 못했다. 2014년 중반 이후 국제적 저유가 상황이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정부 수익을 감소시키고 있다. 정부가 여러 분야에서 보조금을 삭감해 임금 체불이 늘었다. 통화 가치 하락과 전환 제한, 부정부패, 빈부 격차, 고립주의 정책, 공공 서비스 지출 감소 등으로 경제가 침체 되었다. 1인당 소득 14,845달러

말씀묵상

고린도후서 4장 4-10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기도제목

1. 투르크메니스탄은 기독교를 매우 엄격하게 제한하는 국가이다. 기독교는 인구의 3.8%이며, 주로 소수 민족에 속하며 대부분 러시아인, 아르메니아인의 정교회이다. 기독교를 제한하는 조치에도 불구하고 개신교 교회가 8곳이 있고, 복음주의자들이 6천여 명이 있게 하심을 감사하자. 교회는 공개적으로 모일 수 있지만, 항상 감시를 당한다. 당국자들이 언제든 예고 없이 기독교인의 집을 급습하여 성경, 기독교 서적 등을 수색하기도 한다. 그래서 일부 가정은 비밀리에 모여 예배드린다. 투르크멘인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사실을 정부가 알게 되면, 개종자는 곧바로 탄압받기 시작한다.
이런 박해와 감시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위성 TV와 개인적인 설교를 통해 꾸준하게 선포되고 있다. 기독교인이 훈련이나 양육을 받기 위해 국외로 가는 일 역시 어렵다. 투르크멘에서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하는 사탄을 파하며 기도하자. 투르크멘 교회 안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여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그들의 종 된 것을 전파하도록 기도하자.

2. 정부의 탄압 가운데 거의 모든 외국 기독교인은 추방당했다. 현재 서구권에서 온 한 가정 외에는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가 없다고 한다. 개신교는 당국에 의해 무허가 종교활동이 자주 적발되면서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극단주의’로 분류되었다. 그래서 개신교인들이 정부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이방 종교의 추종자들로 간주되어 통제만이 아니라 근절해야 할 대상으로 취급하고 있다. 경찰이 이들의 전화도 도청하고 있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고 교제할 기회들이 많지 않다.
이 나라에 처음 복음이 들어온 것은 1990년대 초반 러시아에서 유학생이었던 투르크멘 한 형제의 회심을 통해 시작되었고 한때 약간의 부흥이 있었다고 한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교회들이 낙심하지 않고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않는 믿음으로 서도록 기도하자. 투르크멘을 위한 4개의 선교 단체들이 있는데 더 많은 사역자들과 복음전파의 길들이 열려지도록 기도하자.

3. 투르크멘족은 주변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공동체들이 있다. 아프가니스탄에 222만 명, 이란에 76만8천 명, 우즈베키스탄에 21만 명, 파키스탄에 13만 명, 러시아에 3만8천 명 등이다. 디아스포라 가운데 소수이지만 복음화된 지역은 러시아, 터키, 카자흐스탄, 이란이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투르크멘 디아스포라들에게 비추시길 기도하자.
그리고 투르크멘어 성경 전부가 2017년에 완역되어 조심스럽게 수입과 배포되고 있다. 그 외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 위성 텔레비전, 인터넷 미디어 자료, 예수 영화 등이 투르크멘어로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사역을 통해 투르크멘 성도들이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되는 은혜의 통로로 사용하시길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