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5살 학대해 뇌출혈 중태…동거남·친모 구속영장 신청

▲ 출처: casapacifica.org 사진 캡처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5살 남자아이를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20대 남성과 평소 이 아이를 학대한 친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및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A(28)씨와 그의 여자친구 B(28)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B씨의 아들 C(5)군을 학대해 머리 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도 평소 아들 C군을 때리는 등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1시 34분께 “아이가 호흡을 하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B씨는 은행 업무를 보려고 외출한 상태였다. 의식이 없던 C군은 뇌출혈 증상을 보였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또한, 지난 4월에 인천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된 딸 E양을 강하게 흔든 뒤 나무 탁자에 집어 던져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20대 아버지 D(27)씨가 구속 기소됐다.

D씨는 앞서 올해 3월 21일부터 4월 5일 사이에도 모텔 객실에서 울음을 그치지 않던 E양을 나무 탁자에 떨어트린 사실이 확인됐다.

D씨는 이때 범행으로 E양의 머리 앞부분과 측면에 광범위하게 경막하 출혈이 발생했는데도 며칠 후 E양을 재차 나무 탁자에 던졌다. 머리와 몸이 나무 탁자에 부딪힌 E양은 뇌출혈과 함께 폐에 멍이나 출혈이 보이는 ‘폐좌상’ 증상도 보였다.

이밖에도 지난 2월에 10살짜리 조카에게 귀신이 들렸다며 마구 폭행하고, 강제로 욕조 물에 집어넣어 사망케 한 이른바 ‘조카 물고문 살인’ 사건 피해자의 친모 F씨가 언니이자 사건 주범인 이모에게 범행도구를 직접 사서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일 언니 G(34·무속인)씨 부부의 3차 공판 과정에서 공개된 범행 동영상을 보면, 사망 당일인 지난 2월 8일 오전 9시께 H양은 왼팔을 아예 들지 못했고, 오전 11시 2분에는 거실에서 몇 걸음을 떼지 못한 채 반려견집 울타리 쪽으로 넘어졌다.

이는 복숭아 나뭇가지 등을 이용한 폭행이 1월 말부터 계속된 데서 비롯된 것으로, H양은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H양은 이후 욕실로 끌려가 물고문 행위를 당한 끝에 숨졌다. G씨는 자신의 혐의에 관해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검찰은 F씨의 진술과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통해 G씨의 범행을 특정, 이날 재판에 넘겼다. 한편 남편과 이혼한 F씨는 지난해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 이사 문제와 직장 문제 등으로 인해 H양을 G씨 부부에게 맡겼다.

G씨 부부는 귀신이 들렸다는 이유로 H양을 폭행해 오던 중 지난 2월 8일 오전 H양의 손발을 빨랫줄로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머리를 물이 담긴 욕조에 여러 차례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출처: 연합뉴스 종합).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시편 103:4,6)

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호세아 11:7-8)

긍휼의 하나님, 부모에 의한 학대로 죽음의 위기에 있는 아이들을 보호해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아이들의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억압당하는 자들을 위하여 공의로 심판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모성애나 인간 양심이 작동할 수 없을 만큼 심령이 마비되어 학대를 행한 부모나 친인척들을 버리지 마시고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한국의 부모세대를 향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외치실 때에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을지라도 다음세대를 향한 긍휼이 온전히 불붙는 마음으로 이 백성을 놓지 말아 주십시오. 그리하여 이 나라의 다음세대가 모든 학대에서 건짐을 받고 복음으로 구원받아 회복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