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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DATE : 2018-01-13 17:07:0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나이지리아 유목민·농부 충돌…“열흘새 80명 사망”
종교·종족 다른 데다 가뭄으로 목축지·물 다툼 빈번…무력충돌 악화
  
<출처: dailypost.ng 사진 캡처>  

나이지리아 중부 베누에주(州)에서 방목을 둘러싼 유목민들과 농부들의 무력충돌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AFP통신은 9일(현지시간) 베누에주에서 기독교인인 바카마족 농민들과 무슬림인 풀라니족 유목민의 충돌사태는 작년 12월 31일부터 본격화되었고 현재까지 8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지난 5일 무장 괴한이 유목민 정착지를 공격했고, 다음날 보복 공격이 가해졌다고 밝혔다. 베누에주 긴급관리청 관계자는 AFP와 통화에서 “현재까지 사망자는 80명이고 공격이 멈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유혈사태에 따른 이재민도 8만 명이나 된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에 유목민들은 건기가 되면 북부에서 중부로 가축을 몰고 이동하는데 땅에서 농사를 짓고 정착해서 살아가는 바카마족의 거주지에 유목민인 풀라니족이 들어와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종교도 종족도 다르고 가뭄으로 목축지와 물이 점점 더 부족해지면서 충동이 격해지고 잦아졌다.

양측의 갈등은 지난해 나이지리아에 유목민이 기르는 소 등 가축의 이동을 제한하는 법이 도입되면서 심화됐다. 새로운 법의 취지는 유목민들이 목장에서 가축을 사육하도록 유도하는 것이지만 이들은 ‘생존 문제’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주정부의 법 제정은 유목민과 농민 사이의 무력 충돌로 이어졌다. 서로 마을을 습격하고 보복하는 폭력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중앙정부는 8일 이 위기를 논의하기 위해 주정부와 비공개 회담을 열었지만, 사무엘 오톰 베누에 주지사가 회담 이후 “새 법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당분간 갈등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번 사태는 2019년 대통령 재선을 노리는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에게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올해 75살인 부하리 대통령은 군부 출신으로, 공용어인 하우사어를 구사하는 풀라니족이다.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이날 경찰에 베누에주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AFP가 전했다.

앞서 작년 11월에는 나이지리아 북동부 아다마와주에서 유목민들과 농부들의 충돌로 최소 30명이 숨졌다.

한편, 오픈도어선교회는 나이지리아를 ‘2018 기독교 박해 순위’ 14위로 발표했다.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쇠퇴로 2017년 순교한 크리스천의 수가 줄어들었던 나이지리아에 유목민 풀라니족 폭동으로 순교자가 2,000명이 발생하는 아픔을 겪었다.

무장된 나이지리아 풀라니족 무슬림 목동의 세력이 크리스천에 대해 ‘종교 청소’로 불릴 만큼 무차별적 공격을 자행하고 있다(출처: 연합뉴스, 오픈도어=기도24·365 종합).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태복음 5:43-44)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시편 27:12-13)

하나님, 지난해 무장된 나이지리아 무슬림 풀라니족이 기독교인을 향한 무차별 공격으로 수많은 순교자가 발생하였고 지금도 바카마족과 유혈 충돌로 사상자가 발생하는 소식을 듣습니다. 주님, 죽이고 멸망시키는 끊임없는 폭력과 보복의 악순환을 속히 멈춰주시고 이들을 충동질하고 있는 사탄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합니다. 기독교인인 바카마족 농민들이 이 싸움이 단순한 생존문제를 넘어 주님의 이름으로 인한 박해임을 깨닫게 하사 원수를 사랑함으로 승리케 하여 주소서. 이 분쟁 가운데 나이지리아 교회가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며 주의 선하심을 보게 되는 은혜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흘린 순교자의 피로 수많은 영혼이 주께 돌아오는 부흥을 이루시는 십자가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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