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파키스탄] 파키스탄 남부서 자폭 테러, 차량 폭발로 중국인 등 4명 사망

닫기 ✕

“죄를 범한 자의 길은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대도시 카라치에서 26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에 의한 밴 차량 폭발이 발생, 중국인 3명 등 4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 외신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신드주 경찰에 따르면 폭발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카라치 대학교에서 일어났다.

이 폭발로 중국어 교육기관인 공자학당의 원장과 교사 2명 등 중국인 3명과 파키스탄인 차량 기사가 목숨을 잃었다. 이 밖에 중국인 1명과 파키스탄인 경비원 등도 부상했다.

CCTV에 따르면 부르카(눈 부위만 망사로 뚫린 채 얼굴 등 온몸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를 입은 한 사람이 밴으로 다가간 후 폭발이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이후 반군 발루치스탄해방군(BLA)이 배후를 자처하며 공격을 수행한 이는 여성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 남부에서는 중국인을 겨냥한 발루치스탄 해방군의 공격이 종종 발생한다. 카라치에서 가까운 발루치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이란과 국경을 맞댄 곳으로 분리주의 무장 반군과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의 활동이 잦은 곳이다.

지난해 8월에는 발루치스탄주의 한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중국인 근로자를 태운 차량 행렬이 자살폭탄 테러범의 공격을 받아 파키스탄 어린이 2명이 숨지고 중국인 근로자 1명을 포함해 여러 명이 다쳤다.

같은 해 4월에는 농롱 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가 투숙한 발루치스탄주 퀘타의 한 호텔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기도 했다.

반군 세력은 평소 파키스탄 정부와 중국 등 외국이 광물 같은 지역 자원을 착취한다며 분리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 발루치스탄 남부의 과다르항은 중국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개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출처: 연합뉴스).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정의를 행하기 싫어함이니라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잠언 21:7-8)

하나님, 중국인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하는 파키스탄을 다스리사 구부러진 길을 곧게 하옵소서. 악한 일을 위하여 강포를 행하며 자기를 소멸하는 테러범들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기사 죄를 깨닫고 돌이키게 하소서. 정부가 피해자와 유가족을 돌보게 하시고, 이 땅을 정의롭게 다스려 무장 세력에 의한 분열과 공격이 그치고 국민들이 두려움 없이 살게 하시길 간구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716 P멕시코
[멕시코] 대법원, ‘전환 치료’ 부모 처벌 경감 조항 위헌 판결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멕시코 대법원이 자녀의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을 바꾸려는 ‘전환 치료’를 시행한 부모와 보호자의 처벌을 줄여 주는 법 조항을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대법원은 최근 과나후아토주 형법에 포함된...
0716 A중동
[중동] 사우디-후티, 4년 만에 최대 충돌…확전 우려 고조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니라”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이 2022년 이후 4년간 이어온 휴전을 깨고 무력 충돌했다. 13일(현지시간) 사우디는 이란 전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장례식 참석 후 귀국하던 대표단의...
0618 A라오스
[라오스] 토속신앙·종교 규제 속에서도 신앙 지켜가는 라오스 교회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라오스 교회가 토속신앙과 공산주의 정부의 종교 규제, 불교 중심 문화라는 세 가지 어려움 속에서 신앙을 이어가고 있다고 미국 순교자의소리(VOM USA)가 최근 전했다. VOM USA의...
W_0715 P캐나다
[캐나다] 상원, ‘종교적 표현 보호’ 제외한 증오범죄방지법 통과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캐나다 상원이 종교적 신념 표현에 대한 명시적 보호 조항을 복원하지 않은 채 증오범죄방지법(C-9)을 통과시키면서 종교 자유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인권 및 종교 자유 옹호 단체들은 선의의...
0714 A아시아
[아시아] 중국, 태풍 바비 상륙에 280만명 대피… 대만, 필리핀도 사상자 잇달아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리라” 제9호 태풍 ‘바비’가 중국 동부에 상륙하면서 중국에서 약 280만 명이 대피하고 항공기와 철도 운행이 대거 중단됐다.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지난 11일 밤 중국 저장성에...
W_0716 P멕시코
[멕시코] 대법원, ‘전환 치료’ 부모 처벌 경감 조항 위헌 판결
0716 A중동
[중동] 사우디-후티, 4년 만에 최대 충돌…확전 우려 고조
0618 A라오스
[라오스] 토속신앙·종교 규제 속에서도 신앙 지켜가는 라오스 교회
W_0715 P캐나다
[캐나다] 상원, ‘종교적 표현 보호’ 제외한 증오범죄방지법 통과
0714 A아시아
[아시아] 중국, 태풍 바비 상륙에 280만명 대피… 대만, 필리핀도 사상자 잇달아
alexander-schimmeck-MraFXV3v7Ts-unsplash
7월17일
페루(Peru)
W_0716 P멕시코
[멕시코] 대법원, ‘전환 치료’ 부모 처벌 경감 조항 위헌 판결
0716 A중동
[중동] 사우디-후티, 4년 만에 최대 충돌…확전 우려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