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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 동성혼 주례 허용법안 통과…일부 목회자들, 반발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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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영국 스코틀랜드 국교회였던 ‘스코틀랜드 교회’(Church of Scotland) 장로회 총회가 지난 23일, 동성 결혼 집례 허용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전했다.

지난 21일부터 에든버러에서 진행한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에서 총대들은 찬성 274표, 반대 136표로 해당 법안을 통과시켜 칼빈주의 개혁파 교단(the reformed Calvinist)의 목사는 이제부터 동성혼 주례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동성혼 주례를 원하지 않으면 할 필요는 없다”고 총회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기존 결혼예배 인정법(1977년) 제2조항은 “스코틀랜드교회에서 결혼은 안수 받은 목사가 하나님 앞에서 최소 2명의 증인이 출석한 가운데 종교의식으로 거행한다. 양측은 서로를 살아 있는 동안 남편과 아내로 삼기로 함께 서약하고 목사는 양측을 남편과 아내로 선언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법안의 초안이 통과됨에 따라 해당 법안에서 ‘남편’과 ‘아내’라는 단어가 삭제됐다. 이에 총회 의장 이안 그린쉴드(lain Greenshields) 목사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든 사람의 믿음을 가치 있게 여기는 해결책을 찾으려 교회는 모든 수준에서 이 주제에 대해 오랫동안 기도하며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로스셔(Ross-shire)에 있는 로스킨(Rosskeen) 교구의 필 건(Phil Gunn) 목사는 성명을 통해 이러한 접근은 “성경적이지 않다”며 “위기를 선포하지 않고,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복음을 전하지 않고, 죄에 대해 말하지 않는 설교를 하는 것이 무슨 복음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결혼과 인간의 성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구약과 신약에서 본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사회나 세상의 방식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성경은 교회와 신자의 신앙과 삶에 관한 최상위 법”이라고 강조했다.

건은 이어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것을 옳다고 하며 하나님을 따르는 자로 부르셨다”며 “우리가 성경을 외면하기로 선택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꾸면 어떻게 우리가 교회의 목사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꼬집었다.

또한, 영국에 기반을 둔 크리스천 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는 대부분의 장로교회가 동성 결혼을 지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크리스천 인스티튜트의 스코틀랜드 책임자인 나이젤 케이(Nigel Kenny)는 성명에서 결혼에 대한 전통적인 믿음에 대해 “성경은 매우 분명하다”며 “마태복음 19장에 나타난 결혼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명확하다. 그러나 대다수의 장로교단 노회는 그리스도보다는 문화에서 답을 얻는 데 더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여호수아 24:15)

하나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며 목회자의 동성혼 주례 허용 법안을 통과시킨 영국 스코틀랜드의 교회 총회를 긍휼히 여겨주십시오. 하나님을 떠나 반역하는 세대를 향해 진리를 선포해야 할 교회가 앞장서서 진리를 거스르는 죄악을 꾸짖으사 회개의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그리하여 세상 문화를 거슬러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는 믿음의 결단이 영국 교회로부터 일어나 이 땅이 다시 거룩해지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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