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긴급기도

▲ 출처: gnpnews.org 사진 캡처

멕시코, 한 살배기 마약 펜타닐노출사망

멕시코에서 한 살배기가 치명적인 마약류인 ‘펜타닐’에 노출돼 숨져 당국이 경위 조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8일 전했다. 시날로아 보건부·국가방위대 발표에 따르면, 지난 주말 북부 시날로아주 쿨리아칸의 한 어린이 전문병원에서 생후 19개월 된 아이가 폐출혈 증상으로 응급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숨진 유아는 합성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계열인 펜타닐 성분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루벤 로차 시날로아 주지사는 6일 “올해 이 어린이를 제외한 총 3명의 어린이가 펜타닐과 관련해 치료받았고, 사망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로차 주지사는 아이들이 펜타닐 중독자 또는 알약 형태의 펜타닐 제조근로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시날로아주는 세계 최대 마약 밀매 집단으로 꼽히는 ‘시날로아 카르텔’의 주 활동 무대다.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 앞에서 숨으리라(호세아 13:14)

하나님, 펜타닐의 무분별한 취급으로 한 살배기 아이까지도 마약에 노출돼 사망하는 멕시코의 황폐함을 불쌍히 여겨 속량해 주십시오. 세계 최대 마약 밀매 집단이 생기고, 악한 것으로 재물을 쌓게 되기까지 하나님 경외함도, 질서도 무너진 지 오래된 이 땅을 위해 눈물로 기도할 교회를 일으켜 주옵소서. 그리하여 다시 한번 복음의 능력으로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지실 주의 이름을 의지하여 죽이고 빼앗고 멸망시키는 사탄을 대적하며 멕시코에 생명의 역사를 구하게 하소서.

전 세계인 85% “온라인 가짜 뉴스, 선거에 영향 걱정

내년 선거를 앞둔 전 세계 시민 최소 85%는 온라인 가짜 뉴스가 정치 등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7일 전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유네스코 의뢰로 지난 8월 22일-9월 25일 내년 대선, 총선 등 선거를 치르는 미국, 멕시코, 인도 등 전 세계 16개국 출신 8,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 87%는 허위 정보가 이미 자국 정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내년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88%는 정부 및 규제 당국이 소셜미디어(SNS) 규제에 착수해 가짜 뉴스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50%만이 SNS 뉴스를 신뢰한다고 했으며, 68%는 온라인상 가짜 뉴스가 가장 많이 퍼진 곳으로 SNS를 지목했다.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시편 19:8)

하나님, 정치적 우세와 권력에 대한 탐심으로 서로를 비방하느라 이제는 무엇이 진실인지조차 알 수 없는 세계 가운데에서 우리가 마음 다해 따를 것은 오직 순결한 주의 말씀임을 선포합니다. 욕심에 이끌려 옳은 것을 분간할 수 없는 자아를 부인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진리를 따르게 하시는 십자가 복음을 이 세대에 들려주십시오. 또한, 선거와 지도자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님께 있음을 믿는 교회가 하나님의 통치가 나타나기를 소망하며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2023 기도24·365완주감사예배 안내 바로가기

← 뒤로가기

실시간 기도정보

W_ 완주1차기도
[2025 기도24·365완주감사예배를 위한 중보기도, 1주차]
11월 27일(목) 완주감사예배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는 은혜의 초대를 받은 기도자들과 모든 교회 성도님들이 나아와 예배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함께 믿음으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약속의...
W_1108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하마스 지도자 딸, 예수 만난 간증 전해…“이슬람은 평화를 주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팔레스타인 테러조직 하마스(Hamas) 지도자의 딸이 이슬람을 떠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초자연적인 회심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고 CBN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주만 알 카와스미(Juman Al...
W_1108 A긴급기도
11월8일 긴급기도
▲ 독일, ‘신정국가 수립’ 주장 무슬림 단체 강제 해산 독일에서 이슬람 신정국가를 세우겠다고 주장한 무슬림 단체가 강제 해산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독일 내무부는 5일 헌법 질서에 어긋나고 유대인을 둘러싼 민족 갈등을 조장한다며 ‘무슬림 인터액티브’의...
W-1107 p우루과이
[우루과이] 라틴복음주의연맹, 우루과이 안락사 합법화 강력 규탄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우루과이가 라틴아메리카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하자, 라틴아메리카복음연맹(이후 복음연맹)과 우루과이 복음주의 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이 28일...
W_1107 A긴급기도
11월7일 긴급기도
▲ ‘국제 기도의 날’ 맞아 박해받는 성도 위한 기도 촉구 지난 2일 ‘국제 기도의 날’(IDOP)을 맞아, 미국 순교자의소리(VOM) 부대표 토드 네틀턴은 박해받는 신자들의 사례를 전하며 전 세계 교회가 함께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히브리서...
W_ 완주1차기도
[2025 기도24·365완주감사예배를 위한 중보기도, 1주차]
W_1108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하마스 지도자 딸, 예수 만난 간증 전해…“이슬람은 평화를 주지 않는다”
W_1108 A긴급기도
11월8일 긴급기도
W-1107 p우루과이
[우루과이] 라틴복음주의연맹, 우루과이 안락사 합법화 강력 규탄
W_1107 A긴급기도
11월7일 긴급기도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2
11월9일
십자가로 소멸한 죄와 사망, 사탄
W_ 완주1차기도
[2025 기도24·365완주감사예배를 위한 중보기도, 1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