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 크게 기뻐하니라!(느헤미야 8:13,17)”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2억1천3백만 명
면적|8,515,770㎢(한국의 85배) 남아메리카 중동부 대서양 연안에 세계에서 다섯째로 크다.
수도|브라질리아(4백30만 명), 상파울루(2천243만 명), 리우데자네이루(1천363만 명)
주요종족|전체 322개 유럽계 백인(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44.2%, 혼혈인 46.7%, 아프리카인 8.2% 미전도종족 49개(인구의 0.1%)
공용어|포르투갈어
전체언어|171
성경번역|전부 27, 신약 63, 부분 27
종교|개신교 26.9%, 가톨릭 56.7%, 종족종교 5.7%, 무종교 9.3%, 이슬람교 0.6% 복음주의 24.9% 5천221만 명
》 나라개요
브라질의 기독교 역사는 1500년, 포르투갈의 탐험대 첫 상륙 후 그들이 드린 미사가 브라질에서의 첫 공식 행위였을 만큼, 브라질에 처음부터 가톨릭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후 예수회 선교사들이 원주민들에게 교육과 의료 사역을 함께 펼쳤고, 약 400년간 가톨릭은 국가 종교로서 브라질 사회 전체를 지배했다. 1822년 독립 이후 제한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열렸고 1850년대에 이르러서야 개신교 선교가 시작되었다. 19세기 후반에는 미국과 영국의 침례교·장로교·감리교 선교사들이 들어와 주요 도시에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1891년 공화국 헌법으로 정교분리가 공식화되면서 개신교 선교는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브라질 기독교의 가장 큰 전환점은 20세기 초 오순절 운동이다. 1911년, 스웨덴 선교사들이 개척한 교회가 오늘날 최대 교단인 하나님의 성회로 성장했고, 오순절 운동은 세 차례의 물결을 거치며 사회 곳곳과 농촌, 도시 빈민가까지 확산되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신오순절 교회들이 더욱 빠르게 성장하며 그 결과 개신교 인구가 1970년대 전체 인구의 5%에서 2022년 26.9%에 이르게 되었다.
오늘날 브라질은 세계 2위권 선교사 파송국으로 성장하여, 자신들에게 복음을 전해 준 유럽과 포르투갈어권 아프리카로 역선교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혼합 종교, 번영신학, 아마존 오지의 미전도 종족 문제 등 많은 기도 제목이 남아 있다.
》 말씀묵상
| 느헤미야 8:13-18 13. 그 이튿날 뭇 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에게 모여서 14. 율법에 기록된 바를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일곱째 달 절기에 초막에서 거할지니라 하였고 15.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무 가지를 가져다가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 한지라 16.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 17.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한 일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하며 18.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 |
》 기도제목
1. 브라질에서 1950년 인구의 약 95%였던 가톨릭 신자의 수는 급격히 감소했다. 많은 사람이 가톨릭에서 떠나 복음주의자가 되었고, 인구의 약 26%를 차지하는 약 5천만 명이 되었다. 이렇게 세계에서 복음주의자가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로 성장하게 하심에 감사하자. 그러나 기독교인 안에는 명목주의, 세속주의, 물질의 축복만 구하는 기복주의가 만연하다. 목회자와 지도자들이 재정적, 성적인 범죄를 일으켜 주님의 제자요 증인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
브라질의 교회가 이 십자가 복음을 밝히 알고자 하는 목마름으로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고 참된 진리 앞에 통회하고 자복하며 죄에서 돌이키게 하셔서, 오직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교회 되도록 기도하자.
2. 브라질에서 선교하고 있는 단체로는 침례교 중부 선교회(BMM), 새 부족 선교회(NTM), 기독교 교회(CC), 침례교 세계 복음화협회(ABWE), 예수전도단(YWAM), 브라질 복음연합(BGF), 크로스 월드(Crossworld) 등이 있다. 해외 선교사들이 지역 교회의 지도자를 양육하여 선교사로 준비시켜 파송하는 사역과 아마존 지역을 개척하는 등 총체적 선교를 감당할 수 있는 선교단체들로 세워져 주님의 마음과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2024년에는 4만 명의 선교사가 브라질 교회에서 파송을 받아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러 나라로 나아간 선교사들에게 기쁨을 주시고, 복음의 말씀으로 날마다 무장되어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난민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2019년 ‘국민 엑소더스(대탈출)’ 사태가 벌어진 이후 유엔의 자료에 의하면 2024년 기준, 브라질에 베네수엘라 난민 60만여 명이 체류하고 있다. 어린이 난민이 약 20%를 차지하며 이 중 약 1,600명이 보호자 없이 혼자 국경을 넘었다. 2024년 말 기준, 브라질은 난민·망명신청자·국제보호 대상자를 합쳐 80만 명 이상을 수용하고 있다. 한편, 북부지역에는 아이티와 쿠바 난민도 계속 밀려들고 있다.
정부와 구호단체들이 난민들에게 우호 정책을 쓰게 하시고, 또한 브라질 교회가 난민들을 돕고 섬겨서 복음 전파가 이뤄지도록 기도하자. 삶의 터전을 찾아 브라질로 건너온 난민들이 초막에 거할지라도 영원한 하늘 본향이 있음을 발견하여 영원한 기쁨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