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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카타르(Qatar)

“카타르여, 하나님께서 너희를 회복하시리라!(시편 60:1)”

》 기본정보

대륙|중동
인구|250만 명
면적11,586㎢(한국의 1/9배) 아라비아 만에 위치한 반도 국가.
수도도하(65만 명)
주요종족전체 24개 아랍인 59.6%(카타르인 11.6%), 페르시아인 10%, 무하마시엔·악담인 9.3%, 남아시아인 9%, 필리핀인 4.5% 미전도종족 13개(인구의 87.4%)
공용어아랍어
전체언어21 성경번역전부 12, 신약 4, 부분 3
종교기독교 6.2%(개신교 0.7%, 가톨릭 3.6%), 이슬람교 87.7%, 힌두교 2.8%, 기타 0.7% 복음주의 0.8% 2만1천 명

》 나라개요

카타르는 1871년 오스만제국의 지배를 받다가 1919년에 터키세력이 물러가고 영국의 지배가 본격화되었다. 1971년 영국에서 완전독립을 선언하고 타니 국왕이 즉위하였다. 1972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칼리파 국왕이 국왕중심정치 체제를 만들어 근대화정책을 세워갔다. 그의 아들 하마드는 1995년 무혈쿠데타로 아버지를 축출하고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정책을 시행했다. 현재는 그의 아들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가 2013년부터 권력을 이양받았다. 이집트와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바레인은 2017년 이슬람 테러조직 지원, 이란과 우호 관계 등을 이유로 카타르와 단교했다가 2021년 걸프협력회의(GCC·아라비아 반도 6개국으로 구성) 정상회의에서 단교 문제를 해결하는 협정에 서명했다.

경제는 석유・가스 등 에너지 자원이 카타르 GDP의 약 33%, 수출의 84%, 재정수입의 83%를 차지하는 에너지 의존형 경제구조를 보이고 있다. 석유와 천연가스 부존량이 많아 천연가스 매장량이 세계 3위이다. 1인당 소득 85,300달러

말씀묵상

시편 60:1-5, 9-12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2.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그 틈을 기우소서 땅이 흔들림이니이다
3.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틀거리게 하는 포도주를 우리에게 마시게 하셨나이다
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셀라)
5.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9.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까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1.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12.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

》 기도제목

1.  카타르의 개종금지법으로 인해 카타르인에게 복음을 전하기가 어렵다. 카타르의 무슬림배경을 가진 그리스도인들(MBB)은 해외에서 개종한 경우가 많다. 이들의 개종사실이 발각되면 가족과 공동체로부터 기독교 신앙을 버릴 것을 강요당하고, 차별과 학대, 경찰의 감시대상이 된다. 그러나 카타르의 기독교인들은 계속 비밀리에 예배하고, 일부는 큰 위험 속에서도 무슬림에게 계속 전도하고 있다. 카타르에 종교의 자유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카타르 자국민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복음을 계속 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얻게 하시길 기도하자. 진리의 깃발을 보고 카타르 땅이 하나님을 대적하던 자리에서 돌아서서 주를 경외하게 하여 주시길 기도하자.

2.  카타르에는 중동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뉴스 전문 채널인 ‘알자지라’ 방송국이 있다. 미디어 검열이 엄격한 중동에서 ‘알자지라’ 방송은 기득권의 부패 고발, 수니/시아파를 가리지 않는 토론, 테러 단체의 창구 역할 등을 하며 주변국들이 카타르와 단교하는데 한몫을 하기도 했다. ‘알자지라’ 방송이 복음의 기쁜 소식이 중동에 퍼져나가는 거룩한 통로로 거듭나도록 기도하자. 또한, 알-하야트 TV 방송과 라디오 방송(FEBA, IBRA, SAT-7), 인터넷을 통한 전도와 선교가 카타르 전역의 가정마다 파고들도록 기도하자. 그래서 카타르인이 돈과 세상 쾌락의 풍부함보다 천국을 소유하는 백성이 되도록 기도하자.

3. 외국인은 종교의 자유가 있어 기독교 예배를 허용하고 있다. 카타르에는 외국인을 위한 가톨릭교회가 먼저 세워졌고, 그 후 성공회와 개신교 교회도 세워졌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과 임금체불 속에 일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치러지기까지 이에 동원된 근로자 중 6,751명이 사망했다. 이러한 중에도 그리스도인 근로자들은 다른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계속 복음을 전하여 무슬림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희생을 가치 없게 여기는 카타르 정부를 책망하여 그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근로자들이 목마름으로 하나님을 찾게 하여주시길 간구하자. 외국인교회와 카타르 지하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주의 말씀으로 힘을 얻게 하여주시며, 이들의 순종과 간구를 통해 이 땅에 부흥과 구원의 은혜를 나타내어 주시길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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