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외 근로자를 통해 세계 곳곳에 복음 전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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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채널 KBS WORLD News 영상 캡처

이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2018년에 이스라엘로 떠나 간병인으로 일하게 된 델린 가르시아(Delyn Garcia)는 돈을 벌 수 있다는 기쁨도 잠시 피로와 그리움에 사로잡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온라인을 통해 필리핀 목사의 설교를 듣게 됐고, 코로나 기간에는 기독교인 친구들과 온라인 교제를 나누면서 생활의 활력을 되찾았다.

지금은 주변에 있는 해외 근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고, 이스라엘에서 전쟁이 시작된 이후에는 필리핀의 리빌드시티교회(Rebuild City Church)와 연계하여 매주마다 줌(Zoom)을 활용해 중동 지역 해외 근로자 기도 모임을 이끌고 있다.

가사도우미, 공장 노동자, 엔지니어, 간호사, 교사 등으로 일하는 해외 필리핀 근로자(Overseas Filipino Worker)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홍콩과 같은 나라에 많이 이주해 있는 상황이다.

필리핀 정부는 해외 필리핀 근로자가 2023년 기준으로 216만 명에 달하고, 매년 평균 17만 2,000명의 필리핀 여성이 가사 노동자로 해외로 나간다고 밝혔다. 쿠웨이트에 살고 있는 앤슨 디오니시오(Anson Dionisio)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필리핀기독인교회(FLCC)와 연결된 온라인 교회를 목회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목회하던 사디리 조이 티라(Sadiri Joy Tira) 목사는 중동을 여행하면서 개종한 필리핀인들을 만난 후 필리핀국제네트워크(FIN)를 만들었고, 이 모임을 통해 중동의 무슬림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 스리랑카에서 온 이주민들이 복음을 듣고 개종하고, 그들의 교회를 세우는 일을 보게 됐다고 전한다.

필리핀선교협회(PMA)에서도 텐트메이커에 대한 논의가 1994년에 시작된 이후로 2010년까지 20만 명, 2020년까지 100만 명의 해외 근로자 텐트메이커를 동원하자는 비전을 세운 바 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로마서 1:15-16)

하나님, 필리핀의 해외 근로자들이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상황과 조건을 뛰어넘어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여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들로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들을 더욱 주와 그 말씀께 의탁하오니 타국에서 지내며 느낄 고단함과 외로움이 하나님과 깊은 관계로 이어지게 하셔서 진리가 가져다주는 은혜와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이것이 같은 해외 노동자들에게 위로와 복음의 통로가 되며,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살아있는 증거가 되어 주께 돌이키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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