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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6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연합뉴스TV 영상 캡처

스웨덴 교육시설서 대낮 총기난사용의자 포함 약 10명 사망

4일(현지시간) 스웨덴의 한 교육시설에서 대낮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약 10명이 사망했다. AP, 로이터 통신 등을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낮 12시 30분께 수도 스톡홀름에서 약 200㎞ 떨어진 외레브로 지역에 있는 성인 교육센터에서 발생했다. 이곳은 만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초·중학교 교육을 비롯해 이민자 대상 스웨덴어 수업,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학교이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을 여전히 확인하고 있으며 부상자의 전체적인 규모도 아직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범행 동기도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테러’와 연관성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다만 공범이 있는지 확인 중이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스웨덴에 매우 고통스러운 날”이라며 “평범한 학교에서의 하루가 한순간에 공포의 순간이 된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오늘 외레브로에서 발생한 사건은 정말 끔찍한 일”이라며 “그러한 폭력과 테러는 우리 사회, 적어도 학교에서는 설 자리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린도전서 2:6,16)

하나님, 대낮 총기 난사 사건으로 충격과 슬픔 가운데 있는 스웨덴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사람을 죽이며 해하는 범인의 모습을 통해 진리를 떠나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영혼의 위중함을 모두가 보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가 정말 구해야 할 것이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가 아닌,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구원을 이루신 복음의 지혜임을 스웨덴이 알아 그 진리 앞에 굴복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먼저 주님의 마음으로 주를 가르치는 일에 순종함으로 나아와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온 땅에 흘러가게 하옵소서.

유엔, 러군 우크라 전쟁 포로 처형 급증 우려

유엔 인권 감시단이 최근 몇 달간 러시아군이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군인을 처형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3일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을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감시단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8월 말 이후 24건의 개별 사건에서 총 79건의 처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포로 처형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으로, 제네바 협약은 전투 의지가 없는 전쟁 포로를 살해하는 걸 분명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전쟁범죄로 간주한다. 감시단은 항복했거나 러시아군의 구금 상태에 놓였던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이 즉결 처형됐다고 설명했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러한 러시아의 만행에 대해 국제 사회의 긴급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가해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새롭고 효과적인 국제법적 수단과 구체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예레미야애가 3:19-22)

하나님, 러시아가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군인을 처형하는 일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의 인자와 긍휼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주여, 러시아의 만행을 꾸짖어 주십시오. 쓰디쓴 담즙과 같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고초를 기억하사 영혼이 지치고 낙심되지 않도록 은혜의 복음을 들려주십시오. 속히 붙잡힌 포로들이 자유를 얻고 전쟁이 종식되며 평화가 임할 수 있도록 주께서 간섭하여 주옵소서. 여호와를 바라며 기도하는 몸 된 교회의 인내로 영혼의 구원을 이루어 주시고 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끝까지 싸우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pnews@kakao.com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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