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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초중고에서 종교 교육 담당할 기독교인 교사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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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Unsplash 사진 캡처
▲ 출처: Unsplash 사진 캡처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인도네시아는 전체 인구의 13%가 기독교인이다. 그런데도 인도네시아 초중고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종교 교육을 담당할 기독교 교사의 수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2020년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KPK)의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 공립학교에서 기독교 종교 교사의 비율은 8.5대 1로, 8-9개 학교에 1명만이 배치되고 있는 정도였다. 

인도네시아 지역대표협의회(DPD RI)의 위원으로 활동하는 펜라드 시아기안(Penrad Siagian) 목사는 어떤 학교에서는 수십 년 동안 기독교 종교 교사가 없었다고 말하면서 기독교 학생들이 기독교 종교 교사를 통해 배우는 것은 그들의 권리라고 주장했다. 

기독교종교교육교사포럼(FORGUPAKI)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토마스 뻔뚜리(Thomas Penturi) 박사도 종교 교육은 국가적 성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기초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기독교 종교 교사의 수와 질을 높이는 데 있어 다각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교육법상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종교 교육은 필수이며, 학생들은 자신의 종교에 따라 해당 종교 교사에게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인도네시아 종교부의 사히둘 바크리(Sahidul Bakhri) 국장은 기독교 교사가 없는 학교의 상황을 자세하게 파악하고 모든 학생이 법으로 보장된 권리에 따라 종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공립학교에 종교 교육을 담당할 기독교 교사들이 빠른 시일 내에 확충되어 아동, 청소년들이 기독교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배울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이 살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을 보유한 나라다.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인 오픈 도어즈(Open Doors)에서 해마다 전 세계 기독교 박해 현황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월드 와치 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23년 기독교 박해지수 33위를 차지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기도24·365본부 종합).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시편 25:4-5)

하나님,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학교에서 기독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을 주님께 호소합니다.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복음으로 아이들을 교육할 믿음의 교사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무슬림이 대부분인 이 나라에 주의 도를 보이시고, 주의 길을 가르쳐 주셔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이르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주님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인도네시아의 교회에게 응답하사, 이 땅에 진리의 교훈을 받아 구원의 하나님을 높이며 섬기는 다음세대가 일어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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