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독일] 독일 성당, 교황청 금지에도 동성 결합 축복

닫기 ✕

“경건한 자는 건지고 불의한 자는 형벌하느니라”

교황청의 반대에도 독일의 일부 성당에서 동성 결합에 대한 축복이 내려졌다.

9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독일 뮌헨의 성 베네딕트 성당에서 동성 결합 커플에 대한 역사적 첫 축복이 이뤄졌다.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 등 독일 주요 도시의 일부 성당들도 동성애 차별 반대의 날(17일)을 한 주 앞둔 이번 주 ‘#리베게빈트(liebegewinnt·사랑의 승리)’라는 모토 아래 이 같은 동성 결합에 대한 축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15일 교황청은 가톨릭교회가 동성 결합을 축복할 수 없다는 유권 해석을 내린 바 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은 당시 가톨릭 사제가 동성 결합에 축복을 내릴 수 있는지를 묻는 여러 교구의 질의에 “안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신앙교리성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러한 유권해석을 승인했다고 밝히고 “이는 부당한 차별이 아닌, 혼인성사 예식 및 그 축복과 관련한 진리를 상기시켜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앙교리성은 신앙과 윤리 도덕에 대한 교리를 증진·보존하는 역할을 하는 교황청의 한 부처다.

전통적 가톨릭 교리에 따르면 결혼은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이뤄지는 것으로, 동성 결합 또는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다.

독일 가톨릭계는 그러나 성별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랑하는 커플에 대해 축복을 내려야 한다며 교황청의 이 같은 결정에 유감을 표해 왔다.

독일주교회의 의장인 게오르그 배칭은 “혼인 축복은 그 자체로 신학적 존엄성을 갖는 행위”라며 “이것이 정치적 선언이나 저항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출처: 연합뉴스).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베드로후서 2:9-10)

하나님, 창조의 질서를 거스르는 것이 사형에 해당한다는 말씀이 있음에도 동성 결합을 축복하는 독일 가톨릭 사제들을 돌이켜 주옵소서. 이들이 교황청의 동성 결합을 축복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에도 동성애자들을 옳다 하는 거짓을 행하지 않게 하소서. 독일 가톨릭에 경건한 자들을 일으키셔서 동성애자들을 죄에서 건지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711 이집트
[이집트] 기독교인, 유튜브 변증 영상 올렸다가 5년 중노동형 선고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집트의 기독교인 아우구스티노스 사만(Augustinos Samaan)이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비교하는 유튜브 영상을 게시한 뒤 ‘종교 모독’과 ‘소셜미디어 오용’ 혐의로 최대 형량인 5년...
0711 A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강제징집 반발 격화… 군 차량 전복 사태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러시아와의 전쟁이 5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서 강제 징집 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공개적인 충돌로 번지고 있다. 최근 서부 도시 리비우에서는 군 징집 담당 기관이 신분 확인 과정에서 남성을 연행하려...
0711 A과테말라
[과테말라] 동성애 단체, ‘동성결혼 금지’ 조항 위헌 소송… 복음주의계 “성경적 결혼 수호해야”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과테말라의 동성애(LGBTQ+) 단체들이 결혼을 ‘남성과 여성의 결합’으로 규정한 민법 조항의 위헌 결정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과테말라 복음주의 단체들이 성경적 결혼과 헌법...
W_0710 P네덜란드
[네덜란드] 첫 아동 안락사 시행 확인… 미성년자 확대 우려 제기
“몸과 영혼을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네덜란드 정부가 처음으로 아동 안락사 시행 사례를 공식 확인하면서,&n...
0710 A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하마스, 20년 만에 가자지구 통치기구 해산… 새 과도행정체제로 권한 이양 추진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약 20년간 유지해 온 가자지구 통치기구를 해산하고 민간 중심의 과도 행정체제로 권한을 넘기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마스는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비상통치위원회를 해산하고 책임자도 사임했으며,...
W_0711 이집트
[이집트] 기독교인, 유튜브 변증 영상 올렸다가 5년 중노동형 선고
0711 A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강제징집 반발 격화… 군 차량 전복 사태
0711 A과테말라
[과테말라] 동성애 단체, ‘동성결혼 금지’ 조항 위헌 소송… 복음주의계 “성경적 결혼 수호해야”
W_0710 P네덜란드
[네덜란드] 첫 아동 안락사 시행 확인… 미성년자 확대 우려 제기
0710 A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하마스, 20년 만에 가자지구 통치기구 해산… 새 과도행정체제로 권한 이양 추진
hugh-whyte-7eEVuwQAy3o-unsplash
7월13일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Turks and Caicos Islands)
W_0711 이집트
[이집트] 기독교인, 유튜브 변증 영상 올렸다가 5년 중노동형 선고
0711 A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강제징집 반발 격화… 군 차량 전복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