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인도네시아] 파푸아 응갈리어 성경 60년 만에 완역

닫기 ✕
▲ 출처: Aaron Burden 사진 캡처

“이 복음은 하나님이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서 60년에 걸친 선교 사역 끝에 응갈릭(Ngalik) 언어로 성경 전체가 번역됐다. 해당 성경 번역은 한 가정의 두 세대에 걸친 헌신과 지역 기독교인들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국제크리스천컨선에 따르면, 응갈릭 신약 성경은 기독교선교연맹(C&MA) 소속 선교사 에드(Ed)와 셜리 맥시(Shirley Maxey) 부부의 25년간의 헌신을 통해 1992년 완성됐다. 이 작업에는 지역 청년인 아모스(Amos)와 에노스(Enos)가 함께 참여했다.

에드 부부의 아들 버즈(Buzz)와 그의 아내 마이나(Myrna)는 부모의 사역을 계승해 아모스, 에노스와 함께 구약 번역을 진행했고, 마침내 2023년 응갈릭어 성경 전체를 완역해, 지난 2월 헌정식을 진행했다.

응갈릭 성경 번역의 완성은 파푸아 주 기독교인들이 점차 심각한 박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2018년 이후 이 지역에서는 독립운동과 무장 충돌이 이어지며 정치적 불안정과 더불어 무슬림 공무원들에 의한 인권 탄압 의혹이 제기돼 왔다.

전체 인구의 약 70%가 기독교인인 파푸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 내에서 종교적으로 특이한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이슬람화를 위한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인도네시아 타지역 무슬림들의 이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멜라네시아 또는 폴리네시아계 토착민인 파푸아인들의 종교·문화적 정체성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

강제 개종과 인권 침해 사례는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럼에도 복음은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확장되고 있으며, 완성된 응갈릭어 성경으로 파푸아 내 전도 및 제자훈련 사역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로마서 1:2,6)

하나님, 인류 구원의 복된 소식이 담긴 성경을 60년 동안 두 세대를 걸쳐 지역 청년과 연합하여 한 종족의 모국어로 성경이 완역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이슬람화 움직임과 기독교 박해 가운데서도, 주의 언약의 말씀을 읽고 보는 응갈리족에게 말씀으로 위로받게 하시고 십자가 복음의 증인으로 서게 해주십시오.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그날을 기다리는 신부 된 교회를 통해 이 땅의 모든 종족에게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 주시고 땅끝까지 이르러 모든 민족을 증인 삼으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711 이집트
[이집트] 기독교인, 유튜브 변증 영상 올렸다가 5년 중노동형 선고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집트의 기독교인 아우구스티노스 사만(Augustinos Samaan)이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비교하는 유튜브 영상을 게시한 뒤 ‘종교 모독’과 ‘소셜미디어 오용’ 혐의로 최대 형량인 5년...
0711 A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강제징집 반발 격화… 군 차량 전복 사태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러시아와의 전쟁이 5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서 강제 징집 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공개적인 충돌로 번지고 있다. 최근 서부 도시 리비우에서는 군 징집 담당 기관이 신분 확인 과정에서 남성을 연행하려...
0711 A과테말라
[과테말라] 동성애 단체, ‘동성결혼 금지’ 조항 위헌 소송… 복음주의계 “성경적 결혼 수호해야”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과테말라의 동성애(LGBTQ+) 단체들이 결혼을 ‘남성과 여성의 결합’으로 규정한 민법 조항의 위헌 결정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과테말라 복음주의 단체들이 성경적 결혼과 헌법...
W_0710 P네덜란드
[네덜란드] 첫 아동 안락사 시행 확인… 미성년자 확대 우려 제기
“몸과 영혼을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네덜란드 정부가 처음으로 아동 안락사 시행 사례를 공식 확인하면서,&n...
0710 A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하마스, 20년 만에 가자지구 통치기구 해산… 새 과도행정체제로 권한 이양 추진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약 20년간 유지해 온 가자지구 통치기구를 해산하고 민간 중심의 과도 행정체제로 권한을 넘기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마스는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비상통치위원회를 해산하고 책임자도 사임했으며,...
W_0711 이집트
[이집트] 기독교인, 유튜브 변증 영상 올렸다가 5년 중노동형 선고
0711 A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강제징집 반발 격화… 군 차량 전복 사태
0711 A과테말라
[과테말라] 동성애 단체, ‘동성결혼 금지’ 조항 위헌 소송… 복음주의계 “성경적 결혼 수호해야”
W_0710 P네덜란드
[네덜란드] 첫 아동 안락사 시행 확인… 미성년자 확대 우려 제기
0710 A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하마스, 20년 만에 가자지구 통치기구 해산… 새 과도행정체제로 권한 이양 추진
hugh-whyte-7eEVuwQAy3o-unsplash
7월13일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Turks and Caicos Islands)
W_0711 이집트
[이집트] 기독교인, 유튜브 변증 영상 올렸다가 5년 중노동형 선고
0711 A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강제징집 반발 격화… 군 차량 전복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