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지키는 자는 패역한 자의 길을 멀리 하느니라”
국제 아동 착취 조직 ‘764 네트워크’가 청소년들이 즐겨 사용하는 모바일 게임과 메신저를 통해 접근, 협박과 강요를 일삼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전했다.
부모 권익 단체 아메리칸 페어런츠 코얼리션(American Parents Coalition)은 최신 소식지 ‘더 룩아웃(The Lookout)’에서 이 조직의 실태를 고발하며 “아이들의 화면이 순식간에 덫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764 네트워크를 “현대판 미국 내 테러”의 사례로 지목하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8세에서 17세 사이의 취약한 아동·청소년을 노린다. 가해자들은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등 인기 게임 플랫폼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해 신뢰를 형성한 뒤, 디스코드나 텔레그램 등 외부 메신저로 이동하도록 유도한다.
이후 노출 사진이나 개인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유포하겠다고 위협하며 추가적인 착취를 강요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일부 피해자들은 협박에 시달리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발언이나 위험한 행동을 하도록 압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사례도 보고됐다. 2024년 9월 코네티컷주 버넌에 거주하는 17세 소녀가 764 네트워크의 선동에 따라 공립학교에 폭발물 위협을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5년 4월에는 미 법무부가 조직 지도자로 지목된 2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수사 당국은 이 네트워크를 “허무주의적 폭력 극단주의 연계망”으로 규정하며, 취약 계층을 타락과 범죄로 끌어들여 사회 질서를 훼손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2024년 9월부터 2025년 9월 사이 관련 사건이 300% 증가했으며, 전국 55개 지부가 모두 764 관련 사건을 다루고 있다. 최소 30명 이상이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단체는 부모들에게 자녀가 이용하는 게임과 앱을 직접 점검하고, 채팅방 출입을 제한하며, 갑작스러운 성격 변화나 고립, 수면·식습관 변화, 수상한 우편물 수령 등 이상 징후를 세심히 살필 것을 권고했다. 또한 자녀가 신체를 과도하게 가리거나 이유 없는 상처가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출처: 기도24·365본부 종합).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5-6)
하나님, 게임 플랫폼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을 타락과 범죄로 끌어들이는 범죄 조직을 빛 가운데 드러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그들이 주의 책망을 받게 하옵소서. 미국과 열방의 부모세대를 일깨우사 유혹으로 영혼들을 꿰어 영원한 사망의 길로 던져 넣으려는 배후의 악한 사탄을 멸하신 십자가 복음으로 자녀들을 양육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다음세대가 죄와 정욕으로 가득한 패역한 자의 길을 멀리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자신을 지켜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거룩하고 순결한 예수교회로 일어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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