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열방들아, 모든 백성들아 주를 찬송하라”
전 세계에서 종교적으로 가장 다양한 국가는 싱가포르이며, 영국은 더 이상 단일 종교가 과반을 차지하지 않는 ‘다원주의 사회’로 완전히 진입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최근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글로벌 종교 미래 프로젝트’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01개 국가 및 영토를 대상으로 종교 다양성 지수(RDI)를 분석한 결과 싱가포르가 10점 만점에 9.3점을 기록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는 불교(31%), 무종교(20%), 기독교(19%), 이슬람교(16%), 힌두교(5%) 등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어느 한 종교도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지 않는 종교 다원 사회의 전형으로 평가됐다. 이어 남미의 수리남이 2위를 차지했으며 대만, 한국, 베트남, 모리셔스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영국, 프랑스, 한국, 호주 등 전 세계 단 7개국만이 ‘과반수 종교가 없는 나라’로 분류됐다는 것이다. 영국의 경우, 2001년 72%에 달했던 기독교 인구가 2021년 46.2%로 급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반면 무종교 인구는 37.2%로 급증해 두 번째로 큰 집단이 되었으며, 이슬람교 비율도 10년 사이 4.9%에서 6.5%로 소폭 상승했다.
보고서는 서구 사회의 ‘탈기독교화’ 현상을 수치로 증명했다. 영국에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성인 중 약 40%가 더 이상 자신의 신앙을 유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 시절 교회에 다녔던 이들 중 58%가 현재는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답해 충격을 더했다.
미국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전체 순위에서는 32위에 머물렀으나, 인구 1억 2천만 명 이상의 대국 중에서는 가장 종교적으로 다양한 나라로 조사됐다. 미국의 기독교 인구는 2020년 기준 64%로 집계됐으나, 무종교 인구가 30%까지 늘어나며 지난 10년간 다양성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는 여전히 23억 명의 신자를 보유한 최대 종교지만, 인구 대비 점유율은 28.8%로 하락했다. 반면 이슬람교는 약 20억 명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로 조사됐으며, 무종교 인구 또한 19억 명에 육박하며 인류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게 됐다.
퓨리서치센터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는 여전히 특정 종교가 압도적인 동질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종교적 정체성이 매우 유동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은 기독교 인구가 급증하며 유럽을 제치고 세계 기독교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등 종교 지형의 거대한 이동이 목격되고 있다(출처: 기도24·365본부 종합).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로마서 15:11-12)
하나님, 마땅히 찬양해야 할 유일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다원주의 사회와 탈기독교로 나아가는 열방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온 열방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 죄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우리를 주의 백성 삼으시려 우릴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오게 하소서. 이때 가정과 교회 안에 있는 참된 증인을 통해 복음의 빛을 밝히 비추사 믿음의 유산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선하신 주의 열심으로 온 열방이 소망을 주께 두며 주님만을 찬양하는 선교완성의 그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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