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선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미얀마 군사정권이 민간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치범 7,000여 명을 포함한 1만여 명에 대한 대규모 사면을 단행했다고 3일 연합뉴스가 미얀마 국영 MRTV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군정 수장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테러방지법 위반 수감자 7,337명 등 1만 162명을 석방한다고 2일 밝혔다. 또 같은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거나 수배된 1만 2,487명과 외국인 10명에 대한 사건도 취소·종결했다. 석방자에는 아웅산 수치 전 국가고문이 이끈 정부와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출신 인사들이 포함됐다. 다만 2021년 군사쿠데타 이후 수감 중인 수치 고문의 석방 조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얀마 인권단체 정치범지원협회는 지난달 말 기준 약 2만 2,800명의 정치범이 수감 중이라고 밝혔다. 군사정권은 집권 이후 테러방지법으로 민주 진영 인사 등 반대 세력을 처벌, 탄압해왔다. 군사정권은 지난해 말 열린 총선에서 친군부 통합단결발전당(USDP)이 의석의 86%를 장악해 새 의회를 열고 신임 대통령 선출과 민간 정부를 출범시킬 방침이다. 국제사회는 주요 야당의 출마가 배제된 채 열린 총선을 군사정권 연장을 위한 요식행위로 보고 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시편 119:68-70)
하나님, 군부가 통제권을 유치한 채 외형만 민간 체제로 전환해 국내 정당성을 확보하고 국제적 압박을 피하려는 미얀마 군정의 술수를 드러내 주시고 책망하여 주십시오.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뒤 폭정을 일삼는 군정의 교만한 마음 꾸짖어 주시고, 그 아래에서 고통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사 주의 공의를 속히 이루어 주옵소서. 이때 미얀마의 교회를 진리의 말씀을 즐거이 지켜 행하는 복음의 통로로 굳게 세워 주셔서, 그 땅의 모든 영혼들이 선하신 여호와의 일하심을 보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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