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광산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200명 이상이 숨졌다고 5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일 북키부주 루바야 광산지대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와 광산 붕괴가 발생해 주민 200여 명이 숨졌다. 사망자 가운데 약 70명은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루바야 지역은 콜탄(coltan) 광산으로 유명하다. 콜탄은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희귀 금속 탄탈륨의 원료로, 유엔에 따르면 이 지역은 전 세계 탄탈륨 공급량의 약 15%를 생산하는 주요 산지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지난 1월 말에도 광산 붕괴 사고가 발생해 수백 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일어난 바 있어, 열악한 채굴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 한편 루바야 일대는 2024년부터 반군 조직인 M23이 점령하고 있어 정부의 구조 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콩고민주공화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이 지역을 ‘적색 지대’로 지정하고 공식적인 광산 채굴과 광물 거래를 금지한 상태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시편 12:5)
하나님, 지난 1월에 수백 명의 생명을 앗아간 광산 붕괴 사고가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은 때 또다시 반복되어 일어난 콩고민주공화국의 상황을 돌아봐 주십시오.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영혼들의 생명을 붙들어 주시고, 그들을 속히 구원하여 주옵소서. 위험을 알면서도 생존을 위해 어린 아이들까지 동원하여 채굴을 이어가야만 하는 가련하고 궁핍한 영혼들의 탄식에 귀 기울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께서 친히 일어나사 가장 안전한 터가 되는 복음의 반석 위에 민주콩고의 영혼들을 세워 주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