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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매년 자살로 작은 도시 사라지는 대한민국… 교회 공동체가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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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KBS News 영상 캡처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은 최근 논평을 통해 “OECD 국가 중에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은 20년 이상 유지되고 있다”며, “1년에 자살로 사라지는 인구는 대한민국에서 작은 도시나 읍이 사라지고 있는 셈”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샬롬나비는 2023년 자살사망자 수가 1만 3,978명으로 2022년 대비 1,072명(8.3%) 증가했고, 2024년도 자살사망자 수는 1만 4,872명으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이들은 “남성이 여성보다 2배 많으며, 50대가 최다이고 40-50대가 전체의 40%이며, 매일 39.5명이 자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지난 21일 BTS 관련 공연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서울 광화문에 집중된 상황을 언급하며,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의 다른 한편으로는 삶에서 낙오하고 삶을 포기하는 자살자들이 글로벌 으뜸이라는 우리 사회의 불행한 사실은 우리 문화의 역설적 측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이에 대해 “기독교만이 자살에 올바른 원인규명(인간 한계 인정)과 대책(하나님의 품, 사랑의 공동체)을 동시에 제시해준다”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에 힘쓰지 말라고 한다(시 131:1).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한다(살전 5:18). 성경은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라고 말씀한다. 인간은 의존적인 존재”라고 밝혔다.

또한 성경 속 요셉의 삶을 예로 들며, “요셉은 고난을 당했을 때, 다른 것이 아니라 내적 자원으로 견디어 냈다”며, “그에게 내적 자원이란 사랑받았던 경험 또는 아버지의 삶에서 물려받았던 신앙이었다”고 했다. 이어 “인생은 누구에게나 결핍과 상실, 버림받음과 실패의 위기들이 찾아오게 되어 있다”며, “이때, 인간은 그의 내면세계에 의지해야 한다. 풍부한 내적자원이 삶을 지탱하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신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신앙 공동체는 말씀을 삶과 몸으로 살아내는 공동체”라고 했다. 이어 “사랑의 말씀이 우리의 심비(心碑)에 그리고 우리의 몸에 삶으로 기록되어질 때 그것은 내적 자원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내적자원이 풍부한 사람은 상실과 실패의 순간에 약속의 소망의 실체를 내부에 간직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교회공동체가 살아 있고 제대로 기능하는 길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샬롬나비는 “오늘날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한국사회에 대한 한국교회의 책임은 막중하다”며, “한국기독교는 복음의 메시지로써 삶의 현장에서 유리되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다가가야 할 것”이라며, “기독교는 경쟁 사회의 무한 대립 속에서 사랑과 긍휼이라는 상생과 공생의 삶의 윤리를 강조한다”고 했다. 또 “이 윤리는 사회를 사랑방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데서 형성된다”고 덧붙였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로새서 1:27)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창세기 50:1920)

하나님, 대한민국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매년 자살 때문에 작은 도시나 읍 단위의 인구가 사라지고 있다는 비통한 소식을 듣습니다. 인생의 위기가 닥칠 때에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차라리 자신의 생명을 버리는 선택을 하는 우리의 완악함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한국교회가 요셉과 같이 인생의 모진 고난과 험한 풍파가 밀려와도 결코 무너지지 않을 십자가 복음의 생명력으로 다시 살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영광스러운 소망이신지 우리 모두가 알 수 있도록 복음의 비밀을 계시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도 절망에 갇혀 스스로를 해하려는 많은 영혼들을 속히 구원하는 생명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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