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서 건지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리비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선이 지중해에서 전복돼 최소 70명이 실종됐다고 6일 뉴스1이 뉴욕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난민선은 4일 리비아 타주라 항구를 출발한 지 몇 시간 만에 앞바다에서 침수돼 뒤집혔다. 유엔난민기구(UNHCR) 대변인 필리포 운가로는 경량 보트에 탑승했던 승객 가운데 약 70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주재 국제이주기구(IOM) 대변인은 당시 선박에 최대 120명의 이주민이 탑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미성년자 1명을 포함한 32명이 구조됐으며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이집트 출신으로 확인됐다. 생존자들은 높은 파도와 악천후 속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구조된 이들은 이탈리아 해안경비대에 의해 람페두사섬으로 이송됐으며 시신 2구도 함께 발견됐다. IOM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지중해에서 사망하거나 실종된 이주민은 3만 3,450명이 넘었다. 올해 실종된 인원은 최소 725명에 달하며 지난 2월에도 리비아 인근 해상에서 최소 53명이 죽거나 실종됐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시편 107:6-8)
하나님,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선이 전복되었다는 소식 앞에 주께 은혜를 구합니다. 주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사 이들을 모든 고통에서 건져 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옵소서. 더 나은 삶을 위해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이들에게 먼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주소서. 이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사 자신들이 꿈꾸는 성공이 아니라 안전한 하나님 나라에 이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들이 주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인하여 주를 찬송하며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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