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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야권 정치인에 교회 출석까지 금지시켜… “정신적으로 무너뜨리려는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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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Africa Flashes 영상 캡처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라”

르완다 정부가 교회 폐쇄와 종교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야권 정치인 빅투아르 잉가비레 우무호자의 신앙의 자유까지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잉가비레는 재판을 앞두고 구금된 상태에서 예배 참석이 전면 금지됐다. 딸 라이스 우제네자는 “어머니는 신앙에서 큰 힘을 얻지만 현재 교회에 갈 수 없다”며, “이는 단순한 수감이 아니라 신앙과 인간관계까지 끊어 정신적으로 무너뜨리려는 의도적인 통제 행위”라고 주장했다.

과거 수감 당시에는 다른 성도들과 접촉을 제한하는 조건 아래 예배 참석이 일부 허용됐으나, 이번에는 그러한 최소한의 종교 활동마저 차단됐다. 가족과의 접촉도 거의 끊긴 상태로 외부 소통 역시 극도로 제한된 상황이다.

우제네자는 “당국이 교회 공동체가 제공하는 정신적 지지와 연대를 우려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을 것”이라며, 신앙과 공동체를 통한 지지 기반을 차단하려는 의도라고 강조했다.

잉가비레는 2010년 네덜란드 망명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폴 카가메 정부의 권위주의 통치를 비판하며 체제 위협 인물로 지목돼 왔다. 2025년 재체포된 뒤 법원은 구금의 적법성을 인정했지만 재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아 장기 구금 우려가 제기된다. 지지자들은 이번 체포 역시 정치적 탄압으로 보고 있다.

한편 르완다는 2015년 개헌 이후 장기집권 체제가 강화되면서 정치적 반대세력뿐 아니라 시민사회, 언론, 종교 단체에 대한 통제를 확대해 왔다. 특히 2018년부터는 시설·위생 기준 등을 이유로 수천 개 교회를 폐쇄하고 설교자 자격과 등록 요건을 대폭 강화했다.

국제사회는 이러한 조치를 단순 행정이 아닌, 종교 활동을 국가가 직접 관리·통제하는 구조로의 전환으로 평가하고 있다. 우제네자는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당국에 압박이 되고 있다”며, 어머니는 압박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건은 르완다를 넘어 아프리카 전반에서 나타나는 자유 제한 문제의 단면이라고 강조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디모데전서 6:15)

하나님, 종교 규제를 강화하는 르완다에서 구금된 후 종교활동까지 제한받고 있는 잉가비레를 기억하여 주시고 이 땅을 돌보아 주옵소서.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신앙의 자유까지 억압하는 르완다 정부를 꾸짖어 주시고 장기집권 체제가 속히 무너지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이 땅의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왕 되심을 선포하며 누구도, 어떤 어려움도 주의 교회를 무너뜨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 땅의 교회가 믿음으로 더욱 굳게 서게 하시고 생명의 복음이 교회를 통하여 흘러가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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