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잠잠하였나이다”
이란이 지난해 최소 1,639명을 처형한 것으로 나타나, 198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연합뉴스가 AFP통신은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노르웨이 기반 인권단체 이란인권(IHR)과 프랑스 사형제 반대 단체 ECPM이 공개한 공동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처형 규모는 2024년 975명보다 68% 증가했으며, 공식 발표되지 않은 사례까지 감안하면 실제 수치는 더 많을 수 있다. 특히 보고서는 올해 1월 반정부 시위 이후 체포된 시위대 가운데 수백 명이 처형 위험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 전체 처형자의 절반가량은 마약 관련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서부 쿠르드족과 동남부 발루치족 등 수니파 소수민족의 처형 비율이 과도하게 높았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여성 처형자는 48명으로 전년보다 55% 늘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남편이나 약혼자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들 가운데 가정폭력 등 학대 피해를 겪은 사례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란은 주로 교도소 내 교수형으로 사형을 집행하지만, 지난해 공개 처형도 11건 확인됐다. 인권단체들은 이란의 사형제가 정치적 통제와 공포 조성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소수민족과 사회적 약자에게 불균형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셀라)(시편 76:8-9)
하나님,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고 정치적 통제를 목적으로 사형집행을 일삼는 이란 정권의 무도한 행실을 꾸짖어 주십시오. 소수민족과 사회적 약자를 향한 이란 집권 세력의 억압과 그들의 불의가 공의의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러나 참된 회개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여, 이란의 교회를 일깨우사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일어나시는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담대히 복음을 선포케 하소서. 그리하여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을 내어주신 주 앞에 잠잠히 엎드려 경배하는 이란 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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