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수단 내전이 3년째 이어지면서 식량과 의료 체계가 동시에 붕괴 위기에 놓이며 인도적 참사가 심화되고 있다. 국제 구호단체들은 전쟁과 국제인도법 위반으로 식량 생산과 유통이 무너져, 북다르푸르와 남코르도판 등 주요 분쟁 지역에서 수백만 명이 하루 한 끼 이하로 버티고 있으며 일부는 나뭇잎이나 가축 사료로 연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식량안보단계분류(IPC)는 이미 일부 지역의 기근을 공식 확인했으며, 현재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약 2,890만 명이 급성 식량 불안 상태에 놓여 있고 이 가운데 1,000만 명 이상은 극심한 기아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기아를 전쟁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행위와 민간인 및 기반시설 공격, 봉쇄 전술이 식량 체계를 붕괴시켰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의료 시스템도 심각하게 붕괴되고 있다. 전체 의료시설의 70-80%가 운영을 멈췄고, 병원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면서 치료 환경이 극도로 악화됐다. 이런 가운데 2023년 4월 이후 약 560만 명의 아기가 전쟁 속에서 태어났지만, 상당수가 과밀 대피소나 피란 중 열악한 환경에서 출생해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산모 사망률은 2022년 대비 11% 이상 증가하는 등 생명 위협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즉각적인 인도적 접근 보장과 보호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시편 33:18-20)
하나님, 3년간 이어진 내전으로 상상할 수조차 없는 큰 위기에 놓인 수단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사 저들을 고통에서 건져주시길 간절히 구합니다. 극심한 굶주림에 신음하며, 기본적인 치료조차 받을 수 없어 생명의 위협 앞에 놓인 자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져주소서. 그들이 환난속에 주의 인자하심을 바라게 하사 우리의 도움과 방패가 되시는 주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열방의 교회가 수단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그 땅의 모든 영혼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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