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중동 지역에서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제 어린이 선교 단체인 어린이전도협회(CEF)가 위험 속에서도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0년 이상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온 이 단체는 현재 위기 속에서 사역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강조했다.
CEF 중동 디렉터 샘 레조이는 최근 인터뷰에서 레바논 현지 상황을 전하며 “폭탄이 집 근처에 떨어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 약 20억 명의 어린이가 복음을 들어야 하고, 그중 약 40%가 중동에 있다”며 “누군가 전하지 않으면 어떻게 듣겠느냐는 질문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CEF는 ‘굿 뉴스 클럽’과 온라인 사역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접근하고 있지만, 기독교에 적대적인 환경 속에서 어려움도 적지 않다. 레조이는 “전쟁은 최근의 일이지만, 현지 사역자들은 오랜 기간 박해와 반대에 직면해 왔다”며 “사회적 배척은 물론 개인적 공격, 공개적으로 신앙을 나누지 못하는 상황도 빈번하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역의 영향은 깊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수백만 명이 머무는 난민 캠프에서도 사역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한 11세 소년이 가족이 눈앞에서 총격을 당한 뒤 할아버지와 함께 난민 캠프로 피신했고, CEF 사역자들이 그를 도와 복음을 전하며 심리적 치유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에서도 상황은 매우 긴박하다. 한 현지 사역자는 “매시간 사이렌과 폭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부분 지하실에 머물면서도 다음 주 어린이 사역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레조이는 “미사일이 날아드는 상황에서도 사역을 준비하는 헌신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란과 관련된 사역자 역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난민 신분으로 다른 나라에 머물고 있는 한 지도자는 현재의 상황이 오히려 복음 전파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이란이 속히 자유롭게 되어 다시 돌아가 새로운 사역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쟁의 위협 속에서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려는 이들의 사역은 계속되고 있으며, 현지 사역자들은 이를 위해 기도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출처: CBN 뉴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10:14-15)
하나님, 중동 지역에서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폭탄이 떨어지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어린이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전쟁으로 인한 위험뿐 아니라 박해와 환란 속에서도 아이들을 보살피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단체를 축복하사 주를 의지함으로 끝까지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전쟁의 소리보다 더 크게 복음이 들려지고 믿어지도록 아이들의 마음 문을 열어 주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며 부르짖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온 땅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이 되어 선교완성을 향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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