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인생에게 고생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들이 국제 기준상 강제노동에 해당하는 환경에 놓여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노동 실태가 국제노동기구가 제시한 강제노동 기준에 부합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채무속박, 여권 압수, 이동 제한, 임금 미지급, 과도한 노동시간, 감시와 협박 등 11개 지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제는 이러한 요소들이 단순히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맞물려 작동한다는 점이다. 여권이 없으면 이동이 불가능하고, 채무에 묶이면 지시를 거부할 수 없으며, 지속적인 감시 속에서는 의사 표현조차 제한된다. 이 같은 구조적 통제는 사실상 탈출을 어렵게 만든다.
유엔 전문가 패널은 2024년 기준 약 40개국에서 10만 명 이상의 북한 노동자가 이러한 착취 환경에 놓여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5억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노동자들은 ‘국가 할당량’이라는 명목으로 매달 일정 금액을 당국에 납부해야 한다. 이를 채우기 위해 하루 최대 16시간에 이르는 장시간 노동을 감당하지만, 각종 공제 이후 실제 손에 쥐는 돈은 극히 적은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할 경우 빚이 누적되며, 1년 내내 일하고도 남는 것이 없는 사례도 보고됐다.
작업 환경 역시 열악하다. 일부 노동자들은 고층 작업 중 안전사고를 겪거나 부상을 입어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으로 증언됐다. 이 같은 위험 속에서도 많은 노동자들은 가족에게 빈손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압박 때문에 일을 지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견 지역에 따라 환경 차이도 나타난다. 러시아에서는 비교적 외부 접촉이 가능한 건설 현장이 많은 반면, 중국에서는 공장 중심의 폐쇄적 환경에서 통제가 더욱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산업이나 지역과 관계없이 전체 시스템이 중앙에서 설계된 구조적 착취라는 점은 동일하다고 분석한다.
최근에는 중국 내 임금 체불 문제로 노동자 집단 반발 사례가 보고된 가운데, 전쟁 이후 노동력 부족을 겪는 러시아로 파견이 증가하는 추세도 나타나고 있다. 다만 러시아에서는 소규모 단위 배치와 내부 감시로 인해 집단 행동이 어려운 구조로 파악된다.
전문가들은 국제사회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탈출을 원하는 노동자 보호, 현장 모니터링 강화, 중개자 책임 추궁, 강제노동 생산물 유통 차단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동시에 노동자들은 보다 현실적인 요구로 안전한 작업 환경과 적절한 노동시간, 가족과의 연락 보장을 가장 절실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출처: 기도24·365본부).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예레미야애가 3:32-33,40)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히브리서 4:9-11)
하나님, 약 40개국에 흩어져 있는 10만명에 달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눈물 어린 고초를 주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돌아봐 주십시오. 북한 공산정권에 의해 고국을 떠나 타국에서 외화벌이에 이용되어 말할 수 없는 노동 착취로 고통하는 자들의 신음소리가 구원자를 향한 목마름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주님, 하나님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주의 본심이 아님을 저들로 깨닫게 하옵소서. 오히려 그 시간을 통해 그들로 하여금 영원히 안식하게 될 그날을 주고자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소서. 비록 삼엄한 감시와 통제 속에서도 십자가 복음을 듣도록 역사하사, 자신들의 행위를 살펴보고 여호와께로 돌아와 주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을 누리는 천국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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