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아프리카 차드 동부 수단 접경 지역에서 농민과 유목 목축민 간 수자원 분쟁으로 최소 42명이 숨졌다고 27일 연합뉴스가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복 공격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군이 개입했다고 정부 측은 전했다. 차드 동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와 강수량 감소로 농경지와 수원지가 줄어들면서 정착 농민과 물·목초지를 찾아 이동하는 유목 목축민 사이의 자원 경쟁이 반복돼 온 지역이다. 기후변화는 이동 방목 경로의 변화, 목초지와 수자원을 둘러싼 경쟁 심화, 토지 황폐화 등 갈등 요인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특히 차드 동부 국경 지역은 역사적으로 부족 간 긴장과 식량 불안정이 지속돼 왔다. 차드는 개발 지원 감소와 주변국 정세 불안으로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다. 특히 수단에서 내전을 피해 넘어온 난민 수십만 명이 열악한 환경 속에 머물면서 현지 자원 부족과 사회적 긴장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2023년 4월 수단 내전 발발 이후 차드로 유입된 수단 난민은 약 85만 명에 달한다(출처: 기도24·365본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35)
하나님, 물부족으로 인해 농민과 유목 목축민들의 분쟁과 긴장이 심화되는 차드를 불쌍히 여겨 돌보아 주옵소서. 이들이 자원을 빼앗기 위해 서로 다투는 것이 아니라 눈을 들어 하늘의 하나님께 겸손히 구하게 하소서. 역사적으로 식량 불안정이 지속되는 지역도, 난민으로 인해 자원부족인 곳도 그 무엇보다 복음이 필요함을 고백합니다. 이들에게 영원한 샘물이 되시며, 생명의 떡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은혜를 주사 그들의 영혼이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차드에 긴장과 분쟁이 그치고 주로 인해 충만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