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을 은혜로 호위하시리이다”
올해 들어 남수단에서 발생한 국내 실향민 약 37만 5,825명 가운데 59.5%인 22만 3,641명이 여성과 소녀라고 밝히며, 시간당 평균 104명이 집을 떠나고 있다고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경고했다. 가장 큰 피해는 동부 종글레이주에 집중됐으며, 이 지역에서만 여성·소녀 약 17만 4,197명이 피란했고, 일부는 학살과 표적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특히 종글레이주의 의료시설 파괴와 약탈로 여성들이 기본 의료 지원 없이 출산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산모 사망률을 기록하는 남수단에서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유엔여성기구는 올해 남수단에서 500만 명의 여성·소녀가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이 가운데 250만 명은 성폭력 등 젠더 기반 폭력 대응 서비스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식량난이 심화되면서 여성과 소녀들이 야생식물로 연명하거나 며칠씩 굶고 있으며, 물과 장작을 구하러 나서는 과정에서도 성폭력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시편 5:11-12)
하나님, 독립 이후에도 권력 다툼과 부족 간의 갈등으로 민병대의 습격이 반복되면서 주민들이 집을 버리고 떠나고 있는 상황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이러한 상황 가운데 특히 큰 위험에 노출된 여성과 소녀들을 주님 손에 의탁드리며 간절히 간구합니다.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을 주의 보호하심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게 하시는 줄 믿사오니, 그들에게 하나님을 계시하사 어려움 중에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남수단의 실향민들이 고난 중에 호위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을 만나 영원한 구원을 얻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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