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사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스리랑카에서 불교 승려들이 연루된 대규모 마약 밀수 사건이 적발돼 사회적 충격이 커지고 있다. CNN에 따르면, 승려 22명은 수도 콜롬보의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에서 약 345만 달러(약 51억 원) 상당, 총 110㎏이 넘는 대마초를 밀반입하려다 체포됐다. 이는 현지에서 적발된 관련 사건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들은 태국에서 귀국하는 과정에서 각각 5㎏ 이상의 대마초가 담긴 여행 가방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가방 바닥을 이중 구조로 특수 개조해 마약을 숨긴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가방에는 과자나 학용품 등을 함께 넣어 위장한 정황도 확인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사전에 입수한 제보를 토대로 공항에서 이들을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가디언에 따르면, 이번 밀수를 기획한 것으로 지목된 승려 1명이 추가로 체포됐으며, 그는 동행한 승려들에게 해당 물품이 ‘기부품’이라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체포된 이들 다수는 정식 고위 승려가 아닌 젊은 수행자들로, 태국 방문 비용 역시 외부 후원자가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사건은 네곰보 치안판사 법원에서 심리 중이며 피의자들은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스리랑카 경찰 마약수사국은 이번 사건이 단순 개인 범행이 아닌 조직적 범죄와 연계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지 마약 유통망 및 배후 세력과의 관련성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또한 불교계 내부에서도 “종교를 악용한 사례”라는 비판이 제기되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출처: 기도24·365본부).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 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시편 141:4,9)
하나님, 불교의 젊은 수행자들에게 엄청난 양의 마약을 기부품으로 속여 밀수하려고 한 승려를 책망하사 죄를 회개케 하옵소서. 스리랑카의 영혼들을 보호하사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함께 멸망에 이르도록 놓은 사탄의 올무와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러기에 더욱 그 땅에 복음이 증거되어야 겠습니다. 미혹과 탐욕에 종노릇하며 범죄에 이용당할 수밖에 없는 그들에게 십자가 복음이 선포되어 주 앞에 흠도 티도 없는 거룩한 교회로 온전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