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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가정교회, 인도적 위기 심화 속 사역 방식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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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awf.world 사진 캡처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라”

아프리카 수단에서 내전과 인도적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가정교회 공동체들이 온라인 사역으로 전환하며 신앙을 지켜가고 있다고 국제 교회 네트워크 AWF가 전했다. 약 3년간 이어진 분쟁으로 1,17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고, 2,100만 명 이상이 긴급 지원을 필요로 하는 등 상황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적 위기로 평가된다. 특히 북다르푸르 일부 지역에서는 기근 수준의 영양실조까지 확인됐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교회 지도자들은 군 징집을 위한 민간인 구금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전하며, 성도들의 보호를 요청하고 있다. 이동 제한과 보안 우려로 목회 활동은 주로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교육과 상담, 기도가 비대면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최근 6명이 세례를 받는 등 신앙의 확장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 배경 신자들은 개종 이후 가족 해체와 사회적 압박을 겪는 등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출처: 기도24·365본부)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브리서 13:1-2)

하나님, 기독교인으로서 당하는 박해뿐 아니라, 내전으로 고통 중에 있는 수단의 교회가 상황에 매이지 않고 신앙을 지켜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된 지체를 사랑하고, 이웃에게 복음 전하기를 계속하는 수단 교회를 축복하사 십자가의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십시오.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는 신앙 교육과 상담, 그리고 기도와 예배 가운데 주께서 함께 하사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신실한 수단의 가정교회를 통해 수단 땅에 하나님 나라를 부흥케 하실 주님을 찬송합니다.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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