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시리로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자메이카 서부 지역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성 신도가 숨졌다고 5월 1일 보도했다. 사건은 세인트 제임스 지역 워터 레인에 위치한 ‘뉴 테스트먼트 처치 오브 갓’ 교회 부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이는 교회 신도 코라 톰슨으로, 당시 금식 기도 예배가 진행되는 가운데 교회 마당에서 책을 판매하고 있었다. 복면을 쓴 괴한이 갑자기 나타나 총격을 가한 뒤 차량을 타고 도주했으며, 톰슨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건 이후 교회 안전 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확산되고 있지만, 해당 교회의 루엘 로빈슨 감독은 예배를 중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교회가 사설 보안 인력을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 예배와 사역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입장은 자메이카 교회협의회가 재정 여력이 있는 교회에 보안 인력 배치를 권고한 가운데 나왔다. 로빈슨 감독은 “교회의 문은 닫히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사건이 사역을 멈추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도들에게 보복이 아닌 기도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우리는 말로도, 손으로도 싸우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기도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메이카 복음주의 연맹은 이번 사건을 강하게 규탄하며 용의자의 자수를 촉구했다. 연맹은 이번 사건이 사회 전반의 도덕적 위기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하며 국가적 성찰과 회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교회 내 총격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1년에도 인근 지역 교회에서 여성 신도가 총격으로 숨진 바 있어, 교계와 지역사회는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출처: 기독일보 종합).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신명기 32:43)
하나님, 교회에서 예배 중에 총격 사건이 계속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배하기를 멈추지 않는 자메이카 교회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위기 가운데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며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기도로 전쟁하는 교회를 힘있게 하사 주께서 친히 종들의 피를 갚아 주시길 간구합니다. 언제 또 닥칠지 모를 위험에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하나님을 예배하며 끝까지 사역을 계속 이어나가는 교회를 통해 이 땅 영혼들이 주를 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자메이카 모든 민족들이 죄사함을 받고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는 그 날이 속히 임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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