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국내 언론인 최소 3명을 불특정 혐의로 체포했다고 15일 연합뉴스가 AP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유엔 아프가니스탄지원단(UNAMA)은 14일 성명에서 카불 소재 파이가르드 민영뉴스통신 대표와 보도채널 톨로뉴스 소속 언론인 2명이 당국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탈레반 정부 공보부는 톨로뉴스 언론인 2명의 체포 사실을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혐의는 공개하지 않은 채 사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 톨로뉴스 측은 체포된 자사 언론인이 정치 에디터 임란 대니시와 앵커 만수르 니아지라고 공개했으며, 법적 절차 완료 후 추가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당국이 말했다고 전했다. 아프간 언론지원단체는 파이가르드의 대표 아흐마드 자웨드 니아지가 지난 7일 카불 사무실에서 탈레반 정보부대원들에게 체포됐다고 밝혔다. UNAMA는 탈레반 당국에 국제인권법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고 언론인들이 위협과 괴롭힘, 보복 우려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국제 언론자유 보호단체 국경없는기자회(RSF)에 따르면, 2021년 탈레반 재집권 이후 3개월 동안 40% 이상의 아프간 언론사가 문을 닫았고, 보도 업무에서 여성이 제외됐으며 언론 통제를 강화해 왔다. RSF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언론자유지수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은 180개국 중 175위를 기록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시편 103:6)
하나님, 자신들의 권력과 통치를 비판 없이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언론에 대한 탄압을 이어가는 탈레반을 빛 가운데 드러내어 책망하여 주십시오. 공의와 정의를 행하기 보다 부정과 불법으로 억압 통치를 이어가는 탈레반 정권 밑에서 신음하는 아프가니스탄의 영혼들을 위해 주가 친히 일어나 다스려 주소서. 주님, 탈레반의 압제 가운데 고통 당하는 이 때가 오히려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찾을 만한 은혜의 때임을 선포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영혼들이 억압 당하는 자를 위해 심판하시는 주를 십자가 복음을 통해 만나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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