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재)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이선민 이사장, 양선영 소장) 제3기 2회차 중보기도회가 지난 13일 수영로교회 희락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중독으로 무너져가는 영혼들의 회복과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성도들과 사역자들은 상처 입고 갇힌 영혼들의 회복을 위해 함께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회는 깊은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박형석 목사(수영로교회 부목사)는 ‘하나님의 선물’을 제목으로 이사야 61장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가 무엇을 드리는가보다 하나님께서 이미 부어주신 은혜” 라며 “하나님은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시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사야 61장 1-3절 말씀을 통해 ‘마음이 상한 자’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을 전하며 “세상은 포기했을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고 말했다. 또한 “약을 끊기 전에 먼저 상처를 싸매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회복의 시작”이라며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상한 자들이 의의 나무로 세워져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된다”고 선포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와 이선민 이사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마약 문제의 현실과 교회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선민 이사장은 “마약 문제는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심각한 사안”이라며 “교회와 공동체가 연합해 무너져가는 다음세대를 살려내기 위해 함께 몸부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성미 집사는 “아이들이 약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며 “작은 목소리라도 함께 모이면 세상을 흔드는 거룩한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부흥은 단순히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다시 세우는 것”이라며 “한 영혼의 회복이 곧 하나님 나라의 부흥”이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날 중보기도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절망 속에 갇힌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교회가 감당해야 할 시대적 사명을 다시금 일깨우는 은혜의 현장이 됐다. 또한 참석자들로 하여금 다음세대를 지키기 위한 가정과 교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생각하게 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매달 이어지는 중보기도회를 통해 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연합해 중독으로 무너진 영혼들과 다음세대를 살리는 거룩한 사역에 동참하게 되기를 기대했다(출처: 데일리굿뉴스 종합).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사야 61:3)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야고보 서 5:16)
하나님, 이 땅의 다음세대가 마약으로 무너져가는 이 때에 주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는 자들을 일으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교회와 부모세대가 ‘의인의 간구가 역사하는 힘이 크다’하신 말씀을 신뢰하며 다음세대를 위해 무릎으로 전쟁하며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향해 힘있게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들의 간구를 통해 마약중독이라는 눈에 보이는 문제를 넘어 이 땅의 다음세대를 주의 사랑으로 온전히 새롭게 하여 주소서. 주님,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시온에서 함께 부르짖는 한국교회의 눈물을 보시고 기쁨으로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으로 근심을 대신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자녀들이 여호와께서 친히 심으신 의의 나무가 되어 이 땅에서 주의 영광을 온전히 나타내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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