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사무엘 벤우르의 기고문을 통해,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 체제 아래 ‘기독교 중국화’를 추진하며 성경 내용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공산당이 기독교에 사회주의 핵심 가치를 주입하기 위해 자체 성경 번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십계명과 창세기 내용이 삭제되거나 시진핑 어록으로 대체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는 제1계명을 제거한 사례는 신앙의 핵심을 훼손한 상징적 사건으로 언급됐다.
또한 요한복음 8장에 등장하는 간음한 여인 이야기 역시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원래 성경에서는 예수께서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시며 여인을 용서하지만, 중국 정부 기관이 발행한 교재에서는 예수가 직접 여인을 돌로 쳐 죽이는 내용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벤우르는 이를 두고 자비와 은혜 대신 공산당식 통제와 법 집행 논리를 주입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이 본질적으로 무신론 체제이며, 마오쩌둥 시절부터 종교를 억압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중국 내 기독교인은 최대 1억 6천만 명으로 추산될 만큼 급증해, 과거처럼 종교를 전면 금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공산당은 기독교를 제거하기보다 공산주의 이념에 맞게 변형해 체제 선전 도구로 만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벤우르는 이러한 정책이 단순한 검열 수준을 넘어 감시 체계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성직자 충성도 시험, 신학교 내 시진핑 사상 교육, 미성년자 종교활동 금지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교회에는 안면인식 기술까지 도입해 설교와 신자들을 감시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수천 개의 십자가가 철거되고 시진핑 초상화로 대체됐으며, 정부 통제를 거부한 가정교회 성도들은 체포와 구금, 폭행 등을 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의 기독교 박해가 나이지리아 등에서 벌어지는 유혈 탄압과는 다른 형태라고 설명했다. 공개적 학살보다는 하나님보다 ‘당’을 우선하도록 만들고, 신앙 자체를 공산당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 공산당이 가장 먼저 제1계명을 제거하려 한 것도 절대 권위를 하나님이 아닌 국가와 당에 두기 위한 의도라고 분석했다.
끝으로 벤우르는 미국 정부가 중국의 성경 왜곡과 종교 탄압 문제를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에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관련 책임자들에게 글로벌 마그니츠키 제재와 비자 제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의 기독교 왜곡 정책에 실질적 압박을 가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뿐이라며, 핍박받는 중국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출처: 기독일보 종합).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 22:19-20)
하나님,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실 뿐 아니라 모든 만물을 붙들고 계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 엄위하신 주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고, 교회를 탄압할 목적으로 왜곡하며 변형시키는 중국 공산당과 그 배후의 사탄을 꾸짖어 주십시오.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중국의 교회를 통해 분명한 진리의 말씀이 그 땅 가운데 선포되게 하셔서 목마른 영혼들이 생명수 되신 주께로 나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여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말씀하신 그리스도의 약속을 붙든 예수교회가 중국에 더욱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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