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라”
인도네시아 동부 뉴기니섬 파푸아 지역에서 두 부족 간 유혈 충돌이 발생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야위자야 와메나 지역에서 라니족과 후블라족이 화살과 흉기를 사용해 서로 공격했으며, 차량과 오토바이 80여 대에 불을 질렀다. 주택 177채와 상가·학교·마을 사무소도 불에 타 약 1천 명이 교회와 군·경찰 시설 등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로 피신했다. 이번 사태는 2024년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 사건의 배상 문제를 둘러싼 갈등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후블라족은 라니족 출신 의원 사망에 대한 배상으로 거액의 돈과 돼지 30마리를 지급하기로 했으나, 합의 이행 문제로 갈등이 재점화됐다. 여기에 충돌 과정에서 라니족 주민 37명이 강을 건너다 다리가 무너지는 사고까지 발생해 24명이 숨지면서 긴장이 더욱 격화됐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현재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추가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보안 병력을 계속 배치하고 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소서 4:31-32)
하나님, 두 부족 간에 유혈 충돌이 발생한 이 땅을 긍휼히 여기사 충돌이 이어지지 않게 하시고 곳곳에 피신한 자들을 친히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마음을 우리가 다스릴 수 없음을 인정하며 노함과 분냄과 모든 악의를 버릴 수 있는 능력이 주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신 십자가 복음을 이들에게 들려주사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죄인을 용서하신 그 깊은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들이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는 그리스도의 한 몸 된 교회로 세워지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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