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국제 미전도종족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Unreached)이 오는 5월 24일 오순절 주일을 맞아 열린다. 이에 따라 여러 기독교 선교단체들은 전 세계 교회와 성도들에게 미전도종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국제 미전도종족의 날은 전 세계 약 7천 개의 미전도종족 집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전도종족은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토착교회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공동체를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선교 네트워크 단체인 ‘미시오 넥서스’(Missio Nexus)와 ‘서드 오브 어스 얼라이언스’(Third of Us Alliance)가 참여해 다양한 자료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조슈아 프로젝트(Joshua Project)가 개발한 디지털 기도 지도 ‘라이트 더 네이션스’(Light the Nations)다. 이 온라인 지도는 사용자가 특정 미전도종족을 선택해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기도가 등록될 때마다 지도 위 해당 지역이 밝게 표시된다.
또한 참가자들을 세계 주요 종교권별로 안내하는 7일 기도 가이드도 제공된다. 이 자료는 오순절 주일뿐 아니라 연중 언제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최 측은 5월 24일 당일 각 교회와 공동체가 가장 복음이 닿지 않은 민족들을 위한 ‘기도 콘서트’를 열 것을 권장하고 있다. 미시오 넥서스는 같은 날 저녁 줌(Zoom)을 통해 온라인 기도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예배와 교육을 위한 다양한 자료가 제공된다. 여기에는 오순절 주일 설교 개요, 7일간의 ‘오순절 여정’ 기도 자료, 이른바 ‘미완성 과업’에 대한 파워포인트 자료, 소그룹 토론 가이드, 청소년 프로그램 활동 자료 등이 포함된다.
주최 측은 SNS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서드 오브 어스’(Third of Us) 상징이 담긴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거나, 일부는 손에 해당 상징을 그린 뒤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운로드 가능한 포스터와 홍보용 자료도 제공된다.
한편 미시오 넥서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각 교회가 ‘프런티어 피플 그룹’을 공식적으로 후원하거나 입양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이는 복음주의 교회의 존재가 가장 적고 선교적 접근이 가장 어려운 미전도종족을 의미한다.
관련 입양 프로그램은 조슈아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되며, 교회들은 ‘서드 오브 어스’ 연합을 통해 선교 기관 및 현지 교회와 연결될 수 있다. 이 연합은 복음이 가장 적게 전해진 지역을 중심으로 협력 사역을 추진하고 있다(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요한계시록 7:9-10)
하나님, 영혼의 참 기쁜 소식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수많은 미전도종족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품는 기도운동을 일으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선교완성을 향한 마지막 과업을 위해 전 세계의 교회와 선교단체가 온 마음 다하여 이 기도에 동참하게 하셔서 잃어버린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어린양 앞에 서서 구원자 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하게 될 그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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