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열린 오픈도어 데이즈 행사에 3일 동안 약 9천 명이 참석해 전 세계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도와 연대에 동참했다. 독일 오픈도어와 Jesus.de에 따르면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날과 기도회, 본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부르키나파소, 북한, 멕시코, 중앙아시아 출신 기독교인들의 간증을 들으며 각국에서 신앙 때문에 겪는 박해와 차별의 현실을 접했다. 강사들은 자신의 고난과 신앙 이야기를 직접 나누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인도네시아 출신 비나는 2021년 교회 자살폭탄 테러에서 살아남았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증언했으며, 북한 출신 정규 목사는 굶주림과 탈북, 수용소 생활 경험을 전하며 언젠가 남북한이 통일될 것이라는 희망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한 기도카드를 대형 십자가에 걸며 연대의 뜻을 나타냈고,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과 찬양 공연도 이어졌다. 한편 독일 오픈도어는 아프리카 지역 박해받는 기독교인 지원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 ‘어라이즈 아프리카’ 출범도 발표했다(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종합).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4:9-10)
하나님, 독일에서 주의 몸 된 교회가 함께 모여 박해받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들의 기도를 통해 고난 중에 있는 자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을 더욱 반석 되신 주께 굳게 세워 주옵소서. 주가 세우신 교회는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망하지 않는 주께 붙들린 교회임을 고백합니다.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진 교회를 통해 온 열방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타나게 하소서. 박해받는 교회를 위해 중보하는 자들을 더욱 일으켜 주사 마음으로 함께하게 하시고 그들 또한 동일한 생명을 가진 예수교회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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