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목회자 3명과 운전기사가 공격을 받아 숨진 이후 보복성 납치가 이어지며, 기독교 공동체 간 긴장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최소 20명의 민간인이 행방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 쿠키-조(Kuki-Zo) 공동체 소속 목회자들이 추라찬드푸르에서 열린 연합 침례교회 행사 참석 후 강폭피(Kangpokpi) 지역으로 돌아가던 중 매복 공격을 당하면서 시작됐다. 희생자는 품탕 시틀호우 목사, 카이고울룬 목사, 파오고울렌 목사이며, 4명이 추가로 부상을 입었다.
일부 쿠키-조 단체는 나가(Naga) 무장세력이 공격 배후라고 주장했고, 이후 쿠키-조와 나가 공동체 간에도 연쇄적인 보복 납치가 발생했다. 쿠키-조 측은 공격 세력이 도주 과정에서 민간인 6명을 납치했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일부 주민들이 나가 주민들을 억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나가 지역 학생단체는 벌목 작업을 위해 현지에 있던 쿠키-조 주민들을 추가로 억류했다. 인도군 중재를 통해 일부 인질이 상호 석방됐지만, 현재까지 쿠키 주민 14명과 나가 주민 6명 등 총 20명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라디아서 3:1)
하나님, 인도 마니푸르의 쿠키-조 공동체와 나가 공동체 사이에서 벌어지는 보복 납치 사건을 잠잠케 하옵소서. 기독교인이 다수인 부족 공동체들 안에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이 위기 앞에 미움과 원망이 아닌 용서와 사랑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 일이 가능함을 고백하오니, 교회의 어두운 눈을 열어 십자가를 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탄의 간계를 대적하며, 우리의 화평이 되신 그리스도께 순종하며 나아가는 두 공동체 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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