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라”
전쟁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리아를 떠나려는 기독교인들이 늘고 있지만, 일부 사역자들은 현지 교회를 지키며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발렌틴 하난 목사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에도 쿠르드족 기독교인의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았지만, 고국을 떠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1월 정부군과 시리아민주군 간 교전으로 20여 명이 사망하고 15만 명 이상이 피란길에 오르는 등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하난 목사가 섬기는 교회는 수십 가정에 피난처와 식량, 의약품을 제공하고 약탈 피해를 입은 교인들의 주거 복구를 도왔다. 또한 알레포 교회를 기반으로 하사카 지역 쿠르드 교회 설립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자라마나의 한 목회자 역시 교회가 여전히 가장 큰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젠 하마테 목사는 타르투스와 사피타에서 사역하며 어린이 사역을 새롭게 시작했다. 그는 많은 교인이 떠났지만 여전히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남아 있어 사역을 멈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린도후서 1:6)
하나님, 전쟁의 불안으로 많은 사람들이 시리아를 떠났지만, 그 가운데 끝까지 자리를 지켜 고난 가운데 있는 자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는 교회를 축복하여 주십시오. 그 땅의 기독교인들에게 환난을 주시는 것은 그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구원을 주시는 것임을 고백하오니, 박해 가운데에서도 주를 향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이제는 그들이 받은 위로로 어려움 중에 있는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로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를 통해 시리아의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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