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벨리즈] 벨리즈, 40년만에 최악의 수해

닫기 ✕

멕시코 인근의 소국인 벨리즈에 40년 내 최악의 열대폭풍 피해가 발생해 최소한 5명이 사망하고, 대부분의 마을이 큰 재난을 당하고 가옥들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아서(Arthur)라고 명명된 열대폭풍은 지난 5월 31일 벨리즈를 강타했으며, 그 영향으로 나흘간 300 mm 이상의 비를 뿌려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고 많은 마을이 흙더미 속에 잠겨 버렸다. 사망자 가운데는 일가족이 한꺼번에 집을 덮친 거대한 물폭탄을 이기지 못하고 쓸려 내려간 경우도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미국과 영국의 주요 기독교 기관들은 벨리즈를 향한 긴급구호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세계의 시선이 미얀마의 태풍과 중국의 지진에 가려 벨리즈에 대해 세계가 무관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기도 하다.

영국의 한 구호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말콤 램버트 목사는 “폭우가 쏟아지고, 천둥과 함께 거센 바람이 해안가를 덮쳤다. 해안이 범람하면서 많은 마을들이 물에 잠겨 버렸으며, 이후 며칠 간 내리는 비가 그치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현재의 상황을 설명했다.

피해를 본 마을들은 남아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이곳의 가옥은 대나무 기둥 위에다가 짓기 때문에 가옥이 지면에서 약간 높이 붕 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가 엄청나게 내려 온 마을이 물에 잠기다 보니 집만 물 위에 점들처럼 떠 있는 형국이다. 그 외에 마을의 모든 부분은 진흙 더미 속에 잠겨 있다.

한편 벨리즈의 주요 언론들은 이번 폭풍 피해와 홍수가 최근 40년 동안 최악의 천재지변이라고 말하고 있다. 벨리즈에서는 가장 크고 넓다는 20피트 폭의 다리가 쓸려 내려가고 주요 도로도 침수되거나 쓸려가 버렸다.

현지에 주둔 중인 영국군과 긴급구호팀들이 사력을 다해 복구와 구호활동을 벌이는 한편 임시 교량도 가설했고, 구호물자와 식량 수송에 반드시 필요한 기간도로망의 복구도 시급하게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벨리즈는 워낙 소국이기 때문에 헬기 몇 대 외에는 이렇다 할 항공운송수단 조차 없기 때문에 긴급한 구호물품의 공수를 엄두조차 못 내고 있다.

과거에 영국의 지배를 받아 성공회 교회가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영국의 성공회도 벨리즈 구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성공회 측은 이재민들에게 긴급하게 물과 음식, 그리고 의류와 담요, 화장지 등을 공급하기 위한 긴급모금도 벌이고 있다.(출처:매일선교소식)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시편 29:10)

만물의 통치자 되신 하나님, 벨리즈에 임한 위급한 이 상황 앞에 주께 간구합니다. 모든 만물을 진동하셔서 주의 살아계심과 주권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이 땅 가운데 선포합니다. 이 나라 이 백성을 긍휼히 여기어 주시옵소서. 피할 곳이 없어 두려움에 휩싸인 이들에게 친히 위로자요, 피난처가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바라옵기는 수천명의 사람들의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 이 때에 무서운 재앙이 그쳐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망의 위험앞에 지존자, 창조자 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오직 주님만이 피난처 되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환난 날에 유일한 도움이 되시는 주님,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 재앙이 아닌 생명과 평안임을 신뢰합니다. 그 땅의 교회가 구호 활동을 통하여 빛되신 주님만을 드러낼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신실하신 주의 사랑으로 이 백성을 건져 주시옵소서. 친히 행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711 이집트
[이집트] 기독교인, 유튜브 변증 영상 올렸다가 5년 중노동형 선고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집트의 기독교인 아우구스티노스 사만(Augustinos Samaan)이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비교하는 유튜브 영상을 게시한 뒤 ‘종교 모독’과 ‘소셜미디어 오용’ 혐의로 최대 형량인 5년...
0711 A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강제징집 반발 격화… 군 차량 전복 사태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러시아와의 전쟁이 5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서 강제 징집 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공개적인 충돌로 번지고 있다. 최근 서부 도시 리비우에서는 군 징집 담당 기관이 신분 확인 과정에서 남성을 연행하려...
0711 A과테말라
[과테말라] 동성애 단체, ‘동성결혼 금지’ 조항 위헌 소송… 복음주의계 “성경적 결혼 수호해야”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과테말라의 동성애(LGBTQ+) 단체들이 결혼을 ‘남성과 여성의 결합’으로 규정한 민법 조항의 위헌 결정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과테말라 복음주의 단체들이 성경적 결혼과 헌법...
W_0710 P네덜란드
[네덜란드] 첫 아동 안락사 시행 확인… 미성년자 확대 우려 제기
“몸과 영혼을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네덜란드 정부가 처음으로 아동 안락사 시행 사례를 공식 확인하면서,&n...
0710 A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하마스, 20년 만에 가자지구 통치기구 해산… 새 과도행정체제로 권한 이양 추진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약 20년간 유지해 온 가자지구 통치기구를 해산하고 민간 중심의 과도 행정체제로 권한을 넘기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마스는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비상통치위원회를 해산하고 책임자도 사임했으며,...
W_0711 이집트
[이집트] 기독교인, 유튜브 변증 영상 올렸다가 5년 중노동형 선고
0711 A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강제징집 반발 격화… 군 차량 전복 사태
0711 A과테말라
[과테말라] 동성애 단체, ‘동성결혼 금지’ 조항 위헌 소송… 복음주의계 “성경적 결혼 수호해야”
W_0710 P네덜란드
[네덜란드] 첫 아동 안락사 시행 확인… 미성년자 확대 우려 제기
0710 A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하마스, 20년 만에 가자지구 통치기구 해산… 새 과도행정체제로 권한 이양 추진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6
7월12일
내전과 전쟁 난민 증가
W_0711 이집트
[이집트] 기독교인, 유튜브 변증 영상 올렸다가 5년 중노동형 선고
0711 A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강제징집 반발 격화… 군 차량 전복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