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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서울광장 밝힌 다음세대 기도 불씨… 8,000여 명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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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 영상 캡처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이곳에, 내 삶에, 가정에, 학교에, 열방에.”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는 2026 기독학생연합 기도운동 ‘더 라이트(The Light)’ 집회가 열렸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찬양과 기도 소리가 울려 퍼진 이날 집회에는 교복을 입은 청소년들과 청년, 학부모 등 약 8,000명이 참석해 나라와 학교, 다음세대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더 라이트는 부산에서 시작된 ‘학교 기도 불씨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학교와 캠퍼스 안에 자발적인 기도모임을 세우고 신앙의 불씨를 이어 가자는 취지다. 이날 집회는 전국 5,679개 중·고등학교마다 기도모임을 세우자는 비전 아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다음세대와 학교 현장의 영적 회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예배를 인도한 제이어스의 찬양이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예배했다. 두 손을 높이 들고 눈을 감은 채 기도했으며, 경쾌한 찬양이 이어지자 박수를 치고 자리에서 뛰며 기쁨을 표현했다. 광장 곳곳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도 이어졌고, 학생들과 청년들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설교를 전한 김요셉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고쳐주시고 빛을 비춰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며 “거짓이 난무하고 어둠이 이기는 것 같은 이 땅을 영적으로 깨끗하게 정화해 달라”고 부르짖었다. 또한 “시대를 바라보며 낙심하기보다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나라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참가자들은 일제히 자리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기도했으며, 광장 곳곳에서는 흐느끼는 소리와 함께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다. 일부 참가자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부르짖었다.

이날 집회에서는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차례로 강단에 올라 기도 제목을 나누며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했다. 선부중학교 3학년 유예나 학생은 “교실 안에는 욕설과 음란의 문화, 따돌림과 폭력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세상 문화와 반성경적 가치관을 따라가지 않게 하시고 학교마다 기도모임이 세워지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해성여고 3학년 유도경 학생은 “사람의 욕망과 세상의 가치에 붙들린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께 붙들린 대한민국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 “사람을 두려워하는 나라가 아니라 왕 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 주님만이 왕이심을 고백하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외쳤고, 참석자들은 큰 목소리로 “아멘”이라고 화답했다.

조성민 아이자야씩스티원 대표는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하며 학교로 돌아가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집회가 끝난 뒤에도 참석자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한 채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예배의 여운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다음세대의 부흥과 학교 현장의 변화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소망했다(출처: 데일리굿뉴스 종합).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4,16)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디모데전서 4:5-6)

하나님, 이 땅의 다음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주를 예배하고 나라와 학교와 캠퍼스의 부흥을 위해 간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학교와 가정, 그리고 이 나라에 주님만이 왕 되심을 고백하오니 모든 영역 가운데 주의 빛을 비추사 더욱 주님의 통치가 임하게 하옵소서. 주님, 지금 학교의 모습은 작은 세상과 같고 반성경적인 가치관을 따르는 문화가 팽배해 원수들이 어린 영혼들을 삼키려 하는 전쟁터와 같습니다. 학교마다 주를 경외하는 자들을 세우셔서 이들이 말씀과 기도로 일어나 거센 세상의 물결을 거슬러 진리를 따라 행하는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땅의 다음세대가 주님의 빛을 세상에 비치게 하여 온 열방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축복의 통로로 서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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