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유럽] ‘오메가 열돔’에 유럽 비상… 폭염 사망 3천 명 넘어, 에어컨 정책도 흔들

닫기 ✕
▲ 출처: 유튜브 채널 WION 영상 캡처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유럽을 뒤덮은 이른바 ‘오메가 열돔’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보급을 둘러싼 논쟁도 거세지고 있다. 그동안 유럽에서는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 건물 외관 훼손 등을 이유로 에어컨 설치를 제한하거나 기피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그러나 최근 폭염으로 학교 휴교와 공장 생산 차질, 의료시설의 냉방 부족 등이 잇따르면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도 폭염 대응 수단 가운데 냉방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평가했다. 프랑스의 마린 르펜과 영국 런던의 사디크 칸 시장은 병원과 학교 등에 냉방 설비 확대를 촉구했지만, 프랑스 정부와 파리시는 에어컨 확산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폭염 피해는 이미 인명과 경제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프랑스 보건당국은 지난달 폭염으로 인한 초과 사망자가 2,02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으며, 스페인에서도 1,029명​의 초과 사망자가 발생했다. 두 나라에서만 3,0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폭염이 7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일부 지역은 기온이 4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세계적인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도 폭염으로 일부 구간 단축 가능성이 검토되는 등 유럽 전역이 기후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출처: 기도24·365본부).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시편 36:7)

하나님, 기록적인 폭염으로 수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유럽의 소식 앞에 주님의 긍휼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유럽 각 나라의 정부를 일깨우사 냉방 부족 사태를 줄일 수 있는 적절한 방도를 찾게 하셔서 더 이상의 인명 피해가 일어나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유럽을 뒤덮은 열돔을 몰아내시고 주의 날개 그늘을 허락하사 긍휼을 입은 주의 백성들이 주님의 품 안에서 참된 쉼과 회복을 얻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보배로우신 주님을 유럽 영혼들이 찬송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716 P멕시코
[멕시코] 대법원, ‘전환 치료’ 부모 처벌 경감 조항 위헌 판결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멕시코 대법원이 자녀의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을 바꾸려는 ‘전환 치료’를 시행한 부모와 보호자의 처벌을 줄여 주는 법 조항을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대법원은 최근 과나후아토주 형법에 포함된...
0716 A중동
[중동] 사우디-후티, 4년 만에 최대 충돌…확전 우려 고조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니라”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이 2022년 이후 4년간 이어온 휴전을 깨고 무력 충돌했다. 13일(현지시간) 사우디는 이란 전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장례식 참석 후 귀국하던 대표단의...
0618 A라오스
[라오스] 토속신앙·종교 규제 속에서도 신앙 지켜가는 라오스 교회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라오스 교회가 토속신앙과 공산주의 정부의 종교 규제, 불교 중심 문화라는 세 가지 어려움 속에서 신앙을 이어가고 있다고 미국 순교자의소리(VOM USA)가 최근 전했다. VOM USA의...
W_0715 P캐나다
[캐나다] 상원, ‘종교적 표현 보호’ 제외한 증오범죄방지법 통과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캐나다 상원이 종교적 신념 표현에 대한 명시적 보호 조항을 복원하지 않은 채 증오범죄방지법(C-9)을 통과시키면서 종교 자유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인권 및 종교 자유 옹호 단체들은 선의의...
0714 A아시아
[아시아] 중국, 태풍 바비 상륙에 280만명 대피… 대만, 필리핀도 사상자 잇달아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리라” 제9호 태풍 ‘바비’가 중국 동부에 상륙하면서 중국에서 약 280만 명이 대피하고 항공기와 철도 운행이 대거 중단됐다.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지난 11일 밤 중국 저장성에...
W_0716 P멕시코
[멕시코] 대법원, ‘전환 치료’ 부모 처벌 경감 조항 위헌 판결
0716 A중동
[중동] 사우디-후티, 4년 만에 최대 충돌…확전 우려 고조
0618 A라오스
[라오스] 토속신앙·종교 규제 속에서도 신앙 지켜가는 라오스 교회
W_0715 P캐나다
[캐나다] 상원, ‘종교적 표현 보호’ 제외한 증오범죄방지법 통과
0714 A아시아
[아시아] 중국, 태풍 바비 상륙에 280만명 대피… 대만, 필리핀도 사상자 잇달아
ia-huh-Wg6NvddfINw-unsplash
7월16일
파라과이(Paraguay)
W_0716 P멕시코
[멕시코] 대법원, ‘전환 치료’ 부모 처벌 경감 조항 위헌 판결
0716 A중동
[중동] 사우디-후티, 4년 만에 최대 충돌…확전 우려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