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라”
청소년의 의도성 자해 입원율이 최근 10년 새 15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자 청소년의 자해 입원율이 남자 청소년의 8.5배에 달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질병관리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 퇴원손상통계’와 관련한 원시자료를 29일 공개했다. 손상은 사고·재해·중독 등 외부 위험 요인으로 발생하는 신체·정신적 건강 문제나 후유증을 의미한다.
2024년 국내 전체 입원환자 수는 790만 6,523명이었다. 이 중 손상으로 입원한 환자는 122만 9,025명으로 전체의 15.5%를 차지해 입원 원인 1위로 나타났다. 소화기계통 질환(11.9%)과 암(11.4%)보다도 높은 비율이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1.7%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생애주기별로 보면 청소년기(13~18세)는 다른 연령대와 달리 의도적 자해로 인한 입원율이 두드러지게 높았다. 청소년기의 의도성 자해 입원율은 인구 10만명당 70명으로 청장년기(35명), 노년기(41명) 등 다른 연령대의 두 배 수준이었다. 2014년 인구 10만명당 28명을 기록했던 것에서 150% 증가한 수치다.
성별 격차도 뚜렷했다. 여자 청소년의 입원율이 10만명당 128명으로 남자 청소년(15명)에 비해 8.5배 많았다. 질병청 관계자는 “여자 청소년의 자해 시도는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와 친구, 가족 간의 갈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질병청은 “손상 유형과 분포가 성별·연령별로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소년 정신건강과 자해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성별 특성을 고려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생애주기별 손상 특성과 취약군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예방관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해당 원시자료를 활용한 손상 예방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통계는 신앙 공동체 안에서도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절실함을 보여준다. 교회 청소년부와 학원 사역 현장에서는 우울감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어떻게 조기에 발견하고 품을 것인지가 실질적 과제로 남아있다. 자해로 고통받는 청소년과 가정을 위한 중보기도와 함께, 공동체의 돌봄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이들에게 살아갈 이유와 소망을 회복하도록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교회에 요구된다(출처: 국민일보, 기도24·365본부, 뉴스1 종합).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6)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 2:10)
하나님, 청소년의 자해 입원율이 최근 급증했다는 소식 앞에 애통함으로 주께 간구합니다. 주가 지으신 완전한 원형의 영광을 잃어버린 채 자신을 학대하며 자해하는 이 땅의 다음세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몸 된 교회와 부모세대가 참된 위로와 사랑으로 이들을 품고 섬기며 다음세대에게 복음의 소망을 전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갈등과 자기 연민으로 어두운 저들의 마음을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밝혀 주시고 그 존재를 회복하사 선한 일을 위해 지음 받은 목적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들의 평생에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따를 것을 믿습니다! 이 땅의 다음세대가 여호와의 집에서 부족함 없는 어린양 되어 주님만 따르는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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