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라”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가운데, 유럽 곳곳에서도 폭염과 가뭄을 배경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르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강풍을 타고 번진 불길이 주택과 삼림을 덮치며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고, 일부 희생자는 차량 안에서 발견되는 등 인명 피해가 커졌다. 한편 포르투갈 북부에서도 대형 산불이 수천 헥타르의 산림을 태워 소방당국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프랑스 남부와 국경 인근 지역에서는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하고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또한 그리스 북부에서는 산불이 공장 지대로 번지며 유독성 연기가 발생해 주민들에게 실내 대피와 창문을 닫을 것을 권고했고, 크로아티아와 알바니아에서도 산림과 농경지가 잇따라 소실됐다. 유럽산불정보시스템(EFFIS)은 올해도 유럽 전역의 산불 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이 장기 평균을 웃돌고 있으며, 폭염과 건조한 기상 여건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 위험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시편 86:6-7)
하나님, 폭염과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산불이 곳곳에서 일어나는 유럽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이래적인 더위와 산불로 신음하는 이 땅의 영혼들이 하늘의 하나님 외에 우리를 도우실 분이 없음을 알아 환난 날에 주께 부르짖게 하소서. 우릴 돌보시는 주님께 은혜를 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사 수백명이 대피하고 많은 피해가 발생한 나라들을 선한 손길로 살펴 주옵소서. 이 위기의 때를 인간의 한계 앞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으며 나아가는 은혜의 때로 바꾸사 복음으로 유럽을 회복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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