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는 복이 있도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케냐 기독교계가 해외 개발 파트너들의 조건부 자금 지원에 맞서 국가 주권과 전통적 가족 가치를 지키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고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케냐 기독교 전문가 포럼(KCPF)은 아프리카 지도자들에게 ‘아프리카 가족 가치 헌장’의 조속한 채택을 촉구했다.
이번 성명은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해외 금융기관과 개발 파트너들이 재정 지원을 조건으로 자국 정책에 영향을 미치려 한다고 비판한 직후 발표됐다. 루토 대통령은 일부 해외 자본이 성 관련 법안 통과를 요구하고 있다며, 외부 자금 의존을 줄이고 국내 재원을 확대해 국가 주권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KCPF는 케냐 국민이 개발 원조와 헌법적 가치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가족, 주권, 종교 및 문화적 가치 보호를 위한 아프리카 헌장’ 초안을 공식 지지해야 한다며, 이 헌장이 아프리카 국가들의 독립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는 방패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헌장 초안은 지난해 우간다 엔테베에서 열린 아프리카 국회의원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6월 가나 아크라에서 열린 제4차 아프리카 가족 가치와 주권에 관한 의회 간 회의를 거치며 구체화됐다. 지지자들은 이를 외부 이념의 압력에 맞서는 아프리카의 자결 선언으로 평가하고 있다.
초안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가정을 사회의 자연적이고 기본적인 단위로 규정하고, 종교의 자유와 부모의 권리, 각국의 문화적 가치가 국내 법률에 반영되도록 보호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이 외세의 영향 없이 스스로 법과 제도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반면 국제 인권단체와 일부 법학자들은 이 헌장이 여성과 성소수자 권리를 약화시키고 아프리카연합(AU)의 인권 규범 및 마푸토 의정서와 충돌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또한 포괄적 성교육과 성평등 정책을 제한해 국제 인권 기준에서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주요 국제 금융기관이 성소수자 관련 입법을 대출이나 원조의 공식 조건으로 명문화했다는 객관적 증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아프리카에서는 외부 원조가 국내 정책에 영향을 미친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으며, 케냐 정부가 아프리카 가족 가치 헌장을 채택할지 여부가 향후 대륙의 가족 정책과 국가 주권 논의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출처: 기독일보 종합).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편 33:10-12)
하나님, 주님이 세우신 가정과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원수의 계획을 폐하시고, 케냐와 아프리카의 지도자들이 사람의 지혜나 외부의 압력이 아니라 먼저 주의 뜻을 구하게 하옵소서. 케냐가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가 되게 하시고 주님이 친히 굽어살피시는 백성되게 하셔서 악한 자의 계략이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이땅에 주의 몸된 교회를 복음으로 충만케 하사 세상의 어떤 비판과 압력 앞에서도 타협하지 않는 믿음으로 주의 말씀을 끝까지 따르게 하시고 순종하는 예수교회로 살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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