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들으시고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칠레를 강타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고 연합뉴스가 현지 일간 라테르세라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14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현재까지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17명이 다쳤다. 홍수와 토사 유출로 주택 2,100여 채가 파손됐다. 강 범람으로 도로가 끊기면서 약 10만 명의 주민이 고립됐고, 2,4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일부 지역에는 최대 시속 160㎞의 강풍이 불어 정전과 단수 피해도 잇따랐다. 엘니뇨 현상과 연계된 폭우가 이어지자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은 코킴보주와 우아스코주에 헌법상 비상사태를 발령했다. 그는 “이번 폭우는 강도와 범주, 지속 기간 면에서 매우 이례적”이라며 바람과 비, 눈, 높은 파도 등이 복합적으로 10개 주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칠레 기상청은 코킴보 지역 일부에 155~287㎜의 비가 내려 지난해 연간 강수량의 거의 두 배에 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코킴보주 전역과 아타카마, 발파라이소, 수도권 일부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21~22일 휴교령을 내렸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시편 34:6)
하나님, 이례적인 강풍과 폭우로 인해 고통하고 있는 칠레를 주님께 의탁드립니다. 죽음과 피해 가운데 슬퍼하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주께서 친히 이 땅을 보호하사 더 이상의 추가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자연재해 앞에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이 상황을 통해 칠레 땅의 영혼들이 생명의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여 칠레가 환난 날에 주께 부르짖을 때에 그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는 땅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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