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자녀들 중에 진리를 행하는 자를 보니 심히 기쁘도다”
CBN뉴스는 최근 영국 버밍엄 출신의 틱톡 크리에이터 키오스(Kieos)가 1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대상으로 이슬람을 전파하던 활동을 중단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최근 영국 매체 브리타니아 데일리(Britannia Daily)와의 인터뷰에서 오랜 신앙적 고민과 예수님에 관한 연속된 꿈이 자신의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증언했다.
무신론자 가정에서 자란 그는 어린 시절 종교와 거의 접점이 없었지만, 하나님과 영적인 세계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철학과 다양한 영성 사상을 탐구하던 그는 25세 무렵 소셜미디어 영상과 서적을 통해 이슬람을 접했고, 유일신 사상과 논리적인 설명에 매력을 느껴 자발적으로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이후 꾸준히 기도와 금식, 신앙 공부를 이어가며 이슬람을 적극적으로 변호하는 콘텐츠를 제작했고, 틱톡에서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모으며 영향력 있는 이슬람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는 하디스와 일부 꾸란 구절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그는 여러 이슬람 학자와 신앙인들에게 질문하며 답을 구했지만 충분한 설명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생방송에서는 자신도 확신하지 못하는 내용을 변호해야 했던 순간들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양심의 갈등을 크게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러한 고민이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점차 깊어졌다고 설명했다.
의문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시작하자 일부 무슬림 온라인 커뮤니티의 반응은 거셌다. 그는 자신을 향한 비방과 허위 주장, 모욕은 물론 살해 협박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다만 모든 무슬림이 그런 것은 아니었으며, 몇몇 친구들은 진리를 찾기 위한 진지한 고민을 이해하고 지금까지도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의 신앙 여정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험은 예수님에 관한 꿈이었다. 그는 이슬람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한 시기에 사흘 연속으로 예수님이 등장하는 꿈을 꾸었다며, 평소 거의 꿈을 꾸지 않는 자신에게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단순한 심리적 현상으로만 설명하기 어려웠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그리스도를 다시 살펴보라는 신호를 주신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키오스는 이러한 경험이 즉각적인 개종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지만, 기독교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심했으며, 현재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신앙의 여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무엇보다 진리를 찾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출처: 기도24·365본부).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요한2서 1:3-4)
하나님, 영국에서 이슬람을 적극적으로 변호하던 한 무슬림이 꿈으로 예수님을 만나 개종하게 된 소식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기도합니다. 자신의 신앙을 나타낼수록 더욱 비방과 모욕, 협박이 밀려 오겠지만 그 때 더욱 그의 믿음을 견고케 하사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옵소서. 영국의 교회들이 이 소식을 듣고 깨어 일어나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광스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약속하신 그대로 이루시고 응답하실 주님을 찬송합니다.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