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
기도달력
느헤미야52
기도달력
나라별
기도정보
주간
기도정보
Search

[베트남] 분리주의 활동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119명 처벌

닫기 ✕
▲ 출처: stoptorture-vn.org 캡처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베트남 중부고원 지아라이(Gia Lai)성에서 올해 상반기 119명의 기독교인이 이른바 ‘분리주의 관련 조직’과 연계됐다는 이유로 당국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영국 기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세계기독연대(CSW)는 베트남 국영 일간지 뚜오이째(Tuổi Trẻ)를 인용해, 경찰이 해당 기독교인들을 조사하고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4명을 피고인으로 하는 형사 사건 2건이 개시됐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지아라이성 경찰 책임자인 레 꽝 년 소장이 공안부 장관 르엉 땀 꽝과의 회의에서 밝힌 내용에 따른 것이다. 베트남 당국은 이들이 ‘억압받는 종족 해방 연합전선’(FULRO, 풀로)과 ‘데가 개신교’(Tin Lanh De Ga) 운동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 두 조직이 소수민족의 자치권 확대와 정치적 목적을 추구하며 국가 통합을 위협한다고 보고 있다.

풀로는 1960년대 설립돼 중부고원 지역 소수민족, 특히 몽타냐르(Montagnard)족의 자치권을 요구하며 무장 활동을 벌였던 조직이다. 무장 투쟁은 수십 년 전 종료됐지만, 베트남 정부는 이후에도 풀로 관련 세력을 국가 안보 위협으로 규정해 왔다. 또한 ‘데가 개신교’라는 명칭은 정부가 풀로와 소수민족 자결 요구가 결합된 정치적 종교 운동으로 지칭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그러나 국제 인권단체들은 베트남 정부가 이 같은 용어를 이용해 소수민족과 비전통 개신교 공동체의 신앙 활동을 정치화하고 탄압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CSW는 “데가 또는 풀로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합법적인 종교 활동을 불법화하고 공동체를 악마화하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CSW 대표 머빈 토마스는 베트남이 종교 자유를 제한하는 가장 강경한 국가 중 하나가 되고 있다며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이번 발표는 베트남 당국이 풀로 관련 인사 관리와 재교육을 위한 지방 결의안을 시행하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지난 4월에도 지아라이 경찰은 바나(Ba Na)족 공동체 내에서 풀로 관련 조직을 적발했다고 발표하며, 200명 이상이 참여한 조직망을 해체했다고 주장했다. 당국은 이들이 풀로 재건과 데가 개신교 확산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중부고원 지역의 몽타냐르족 상당수는 개신교 신자이며, 이들은 오랫동안 정부와 긴장 관계를 이어왔다.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오픈도어(Open Doors)는 최근 보고서에서 베트남 내 기독교인 박해가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했다’며, 특히 중부고원의 소수민족 및 비전통 개신교 공동체가 지방 당국의 감시와 압박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출처: 기도24·365본부).

내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편 56:2-4)

하나님, 베트남 정부가 기독교인들이 분리주의 관련 조직과 연계돼 국가 통합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교회를 탄압하고 있는 가운데, 주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종일 주의 백성들을 삼키려고 압제하는 모든 세력들을 파하사 주의 몸 된 교회를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이 때에 베트남의 교회가 혈육을 가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더욱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 주의 말씀을 찬송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땅의 모든 영혼들이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그날을 소망하는 거룩한 교회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0916 A튀르키예
[튀르키예] 가족·아동 보호 합동단속… 162명 입건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튀르키예 당국이 가족과 아동을 보호한다는 목적으로 성매매 알선과 음란물 제작·유포, 아동의 유해 콘텐츠 노출, 마약류 소지 등의 혐의를 수사해 전국에서 162명을 입건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0916 A미얀마
[미얀마] 군부, 25년간 교회 섬긴 침례교 목회자 살해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느니라” 미얀마 친주에서 25년 넘게 교회를 섬겨온 침례교 목회자가 군부에 의해 살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제기독교인권단체 국제기독연대(ICC)에 따르면 윌리엄 목사와 친족 출신 기독교인 남 체우는 지난...
W_0915 P미국
[미국] 기독 학부모, “자녀 성별 교육 내용 질문했다가 학교 출입금지”… 교육구 상대 소송
“너는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초등학교의 젠더 관련 수업 내용에 문제를 제기한 기독교인 학부모가 1년간 학교 출입을 금지당한 뒤 포틀랜드 공립학교 교육구(PP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세 자녀의 어머니...
0915 A영국
[영국] 하원, 조력 사망 합법화 법안 부결… 16표 차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영국 하원에서 시한부 환자의 조력사망 합법화 법안이 부결됐다고 1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하원에서 지난 11일 4시간에 걸친 토론 끝에 조력사망 법안을 표결한 결과 찬성 270표, 반대 286표로...
0915 A중국
[중국] 시온교회 변호한 변호사, 당국 압박 피해 대만으로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중국 당국의 종교 탄압에 맞서 베이징 시온교회 관계자들을 변호해 온 중국인 변호사 루스 왕이 정부의 압박을 피해 중국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CBN뉴스에 따르면 왕 변호사는 현재 대만에...
0916 A튀르키예
[튀르키예] 가족·아동 보호 합동단속… 162명 입건
0916 A미얀마
[미얀마] 군부, 25년간 교회 섬긴 침례교 목회자 살해
W_0915 P미국
[미국] 기독 학부모, “자녀 성별 교육 내용 질문했다가 학교 출입금지”… 교육구 상대 소송
0915 A영국
[영국] 하원, 조력 사망 합법화 법안 부결… 16표 차
0915 A중국
[중국] 시온교회 변호한 변호사, 당국 압박 피해 대만으로
robert-collins-QyqVAt9xw2I-unsplash
9월16일
미얀마(Myanmar) 1
0916 A튀르키예
[튀르키예] 가족·아동 보호 합동단속… 162명 입건
0916 A미얀마
[미얀마] 군부, 25년간 교회 섬긴 침례교 목회자 살해
📢 9월 NEW 🌏 9월 오늘의 기도방송 🙏 함께해요! 쇼츠 보러가기 →